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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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갯벌에 낙지 목장 만든다(R)
◀ANC▶ 정착성 수산동물인 낙지의 특성을 이용해 갯벌에 낙지 목장을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차츰 고갈되고 있는 낙지 자원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드넓게 펼쳐진 신안 장산 갯벌입니다. 낙지를 풀어놓자 순식간에 낙지가 구멍을 파고 사라집니다. 낙...
김양훈 2013년 05월 27일 -
목포]신발전지역 희비 엇갈려 (R)
◀ANC▶ 전남서남권 6개 시군이 신발전지역으로 지정된 지 5년 만에 지구 지정을 받는 등 탄력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업은 수도권 규제 완화 정책에 부딪혀 시작도 하기 전에 물거품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낙후된 지역을 묶어 체계적으로 개발하기위한 신발전지역에 전남...
문연철 2013년 05월 30일 -
바다 위에 발전소-R(목포)
◀ANC▶ 세계 최초로 바다 위에 태양광발전소를 짓는 사업이 신안에서 추진됩니다. 조류와 풍력에 이어 태양광까지 풍부한 해상 자원을 이용한 청정에너지 개발사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해상태양광발전시설이 들어설 신안 하의와 신의면 사이 바다, 영문 대문자 J자 처럼 길게 뻗...
최우식 2013년 06월 10일 -
전남 비브리오패혈증10년새 59명 사망
전남에서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전남지역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환자가 117명 발생해 이 가운데 50%인 59명이 숨지는 등 높은 치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그러나,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20명이 숨졌던 지난 2천3년을 정점으로 사망자가 크게 감소해 4년 ...
보도팀 2013년 07월 01일 -
목포) 슬로시티 반발..너무 까다로운 기준(R)
◀ANC▶ 이렇게 슬로시티 인증 재심사에서 탈락하거나 보류된 자치단체는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심사기준이 지나치게 까다롭다는 겁니다. MBC가 슬로시티 한국본부의 재인증 심사결과서를 입수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당장 석 달 안에 슬로시티 로고 등 모든 수식을 지워야 하는 장흥군 유치*장평면....
양현승 2013년 07월 06일 -
목포3원)탄생 100주년, 김환기 화백을 추억한다(R)
◀ANC▶ 신안 출신의 김환기 화백을 혹시 아십니까?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가운데 한 명인데요 탄생 100주년을 맞은 올해 김환기 화백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안 안좌도 출신의 고 김환기 화백.. 박수근, 이중섭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3대 화가, 한국의 피카소로 불립니다. ...
김양훈 2013년 07월 15일 -
전남 갯벌 경제적 가치 6조5천5백원
전남 갯벌의 한 해 경제적 가치가 6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해양생태계 기본조사'에 따르면 국내 전체 갯벌의 경제적 가치는 연간 16조 원에 이르고 있으며 이 가운데 국내 갯벌의 42%를 차지하는 전남 갯벌의 경제적 가치는 6조 5천 500억 원으로 전국에서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
김종태 2013년 07월 18일 -
민어.갯장어, '맛보기 힘들다'-R(목포)
◀ANC▶ 제철을 맞은 민어와 갯장어 가격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극심한 어획부진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인데, 주머니는 가벼워지고 가격은 오르고 이래저래 여름나기가 힘듭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민어의 주산지인 신안 해역에서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민어잡이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그물을 끌어 ...
최우식 2013년 07월 19일 -
목포) 극심한 '여름 가뭄' 대부분 해갈(R)
◀ANC▶ 주말에 내린 비로 두 달 가까이 계속됐던 가뭄이 대부분 해갈됐지만 여전히 물이 부족한 곳도 있습니다. 농민들은 그동안 밀렸던 농사일을 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농촌 들녘이 모처럼 활기를 띕니다. 바짝 말랐던 벼는 생기를 되찾았습니다. 그동안 물 걱정...
김양훈 2013년 08월 27일 -
목포)200억 상수원 물공급 중단(R)-2원
◀ANC▶ 수백억 원을 들여 3년전 완공한 흑산도 수원지가 제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 성분이 먹는물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인데, 시설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저수용량 70만 톤의 신안 흑산 3수원지. 16만톤 규모의 수원지 2개가 있지만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철이면...
김양훈 2013년 09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