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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 개관
국내 최초의 해양분야 국립 기상과학관이 오늘(25), 여수에서 공식 개관했습니다.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은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 말까지여수박람회장 내 5천3백 ㎡ 부지에267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건립됐으며,풍랑과 해일, 해무 등의 해양기상과파고 체험 시뮬레이터, 특수영상관 등을 첨단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
최우식 2025년 03월 25일 -
국내 첫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 개관
국내 최초의 해양분야 국립 기상과학관이 오늘(25), 여수에서 공식 개관했습니다.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은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 말까지여수박람회장 내 5천3백 ㎡ 부지에267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건립됐으며,풍랑과 해일, 해무 등의 해양기상과파고 체험 시뮬레이터, 특수영상관 등을 첨단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
최우식 2025년 03월 25일 -
학교 도서관에 5.18 역사 왜곡 도서
◀ 앵 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왜곡.폄훼하는 도서들이각급 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특히, 광주에서도 일부 학교의 도서관 비치 목록에 올라와 있는데요.학생들에게 잘못된 역사 의식을 심어줄 우려가 높다는 지적입니다.이재원 기잡니다. ◀ 리포트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도서관을 하나로연...
이재원 2025년 03월 24일 -
전남·광주·전북 "국제행사 협력, 경제동맹 강화"
전라남도와 광주시, 전라북도가 국제행사 유치에 공동 대응하고호남권 경제동맹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와 강기정 광주시장, 김관영 전북지사는 오늘(23) 업무협약을 맺고2036년 하계올림픽과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에 협력하고,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문형철 2025년 03월 23일 -
소음 많은 급식실 특별 관리
◀ 앵 커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학교 급식실이 일터인 조리사들은많은 소음에 노출되어 있습니다.특히 85 데시벨 넘는 소음은 산업 재해 수준에 해당한다고 하는데, 교육 당국도 6개월마다 소음도를 측정하는 등 특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이재원 기잡니다.◀ 리포트 ▶이른 아침부터 급식 준비로 분주한 광주의 한...
이재원 2025년 03월 21일 -
<시사용광로> '최장기 탄핵 심판' 정국 영향은?
잠시 후 9시부터 생방송되는 시사용광로에서는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 결정이 늦어지는 원인이 무엇인지 분석합니다.오늘 방송에는 김상욱, 이개호, 서왕진 의원 등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해헌재의 결정이 지연되는 이유를 따져보고탄핵 심판 이후의 정국 상황을 진단할 예정입니다.아울러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윤근수 2025년 03월 20일 -
지난해 광주·전남 혼인 1년만에 10% 이상 증가
지난해 광주·전남의 혼인 건수가1년 전보다 10% 이상 급증했습니다.통계청이 발표한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지난해 광주의 혼인 건수는 5,688건으로2023년보다 10% 증가했고,전남은 7,049건으로 14.5% 급증했습니다.평균 초혼 연령은 광주의 경우 남자 33.8세, 여자 31.5세였고,전남은 남자 33.5세, 여자는 30.8세였습니다...
윤근수 2025년 03월 20일 -
광주디자인비엔날레 20년 "디자인은 포용이다"
◀ 앵 커 ▶ 광주 디자인비엔날레가 올해 창설 20주년을 맞았습니다.올해 광주 디자인비엔날레는 모든 존재를 끌어안는 '포용'을 주제로 공존과 배려의 가치를 전시에 담아낼 예정입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는 장애인들의 대중교통 탑승 시위는 차별에 관한 첨예한 논란을 불러일으켰습...
박수인 2025년 03월 19일 -
폐기물 처리시설 갈등 지속...본안 소송 '주목'
◀ 앵 커 ▶순천 폐기물 처리시설 입지 결정에 대한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1심에 이어 2심 법원도 순천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이에 주민들은 대법원의 판단까지 받아보기로 결정했는데요.이와는 별개로, 입지 선정 과정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는 본안 소송이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문형철 2025년 03월 19일 -
기약 없이 기다리는 시민들...선고 다음 주로 밀리나
◀ 앵 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일을 오늘도 발표하지 않으면서다음 주로 선고가 미뤄질 가능성이점쳐지고 있습니다.기약조차 없이선고가 마냥 늦어지면서시민들은 피로감도 상당합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12.3 내란 사태 이후 100일이 넘게 지났습니다.헌법재판소는 아직대...
천홍희 2025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