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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주택 침입해 할머니 살해.."평소 친한 사이"
◀ 리포트 ▶어젯밤(3) 전남 여수에서 자택에서 자고 있던 70대 할머니가 집안에 들어온 60대 남자에게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범인은 집 열쇠를 숨긴 곳을 알고, 몰래 들어온 것인데요.범인은 숨진 할머니와 평소 친하게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구체적인 범행 동기는아직 얘기하지 않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황지 2024년 11월 04일 -
여수산단에 '119출장소'.."안전에 한 발 더"
◀ 앵 커 ▶안전사고가 잦은여수 석유화학 산단에소방 출장소가 문을 열었습니다.30분 가까이 걸리던 출동시간도5분 내외로 단축시켜 안전사고를 더 빨리 막을 수 있게 됐습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화재 출동. 화재 출동."화재 출동 지령이 떨어지자소방관들이 신속히 달려나갑니다.곧 상황실 모니터에는...
최황지 2024년 10월 25일 -
여수해경, 과태료 장기 체납자 "강제 징수"
해양 관련 법규를 위반하고도 과태료를 내지 않은 장기 체납액 규모가여수해경 관내에서만7천 4백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장기 체납자 18명을 대상으로 독촉장과 안내문을 보낸 뒤,납부 의사를 보이지 않을 경우토지나 건물 등 재산을 압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경은 고의로 과태료를 미납할 경...
최황지 2024년 10월 24일 -
여수)해안가 정어리 떼죽음 잇따라..원인은?
◀ 앵 커 ▶최근 여수 바다에서정어리가 떼죽음을 당한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발견되는 곳이 주로 해안가이다 보니, 관광객과 상인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운 검은 모래로 유명한 전남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입니다.수 십 마리의 갈매기떼가 날아다니고,파도에 밀린 물...
최황지 2024년 10월 22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열악한 처우·취약한 보안' 도마
◀ 앵 커 ▶오늘(21)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해양 관련 기관에 대한 국감이 여수에서 열렸습니다.공사 측 노동자들의 열악한 처우와 취약한 항만 보안이 도마에 올랐는데요.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전국의 항만보안 노동자들이 여수에 모였습니다.대통령실과 국회처럼항만시설도 국가중요시설이지만, 노동 환경은 열악하...
최황지 2024년 10월 21일 -
코로나 19여파..지방의료원 경영난
◀ 앵 커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방 의료원들의 경영난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한해 수십억 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어 정부 차원의 대책이 - 시급해 보입니다. 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병원의 역사가 백20여 년 전 개항시기로 올라가는 목포시의료원입니다.목포시가 출자해 운영하는 지역거럼 공공병원으로 14...
김윤 2024년 10월 20일 -
여순사건 76주기.."진상규명·명예회복 앞장"
◀ 앵 커 ▶여순사건 76주기를 맞아보성에서 합동 추념식이 열렸습니다.정부 주도로 행사가 열린 지 3년 만에국무총리와 국회의장도 참석해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약속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모를 잃고 국가에게 외면 당한 통한의 시간은 76년이 흘렀습니다.유가족들은 어느새 노인이 됐습니다.◀ SYNC ▶ *박...
최황지 2024년 10월 20일 -
여수·고흥, 해안권 발전사업 대상지 선정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해안권 발전사업 연계 시범사업' 대상지로여수와 고흥을 선정했습니다.선정된 곳은 여수 여자만 갯가노을 전망대와 고흥 금의시비공원으로 국토부는 주변의 기반시설 구축을,환경부는 생태 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게 됩니다.양 부처는 내일(21) 세종에서 국토환경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별 마...
최황지 2024년 10월 20일 -
전남, 발디비아 골로 무승부..승격 희망
전남드래곤즈가 어제(19) 열린 홈 경기에서 안산그리너스를 상대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습니다.전남은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2 35라운드에서 안산 김진현의 선제골에 끌려가던 후반 47분, 발디비아가 프리킥으로 골을 넣으며1대 1로 비겼습니다.올 시즌 4경기가 남은 전남은승점 50점으로 리그 3위를 기록하며승...
최황지 2024년 10월 20일 -
여수 돌산읍 갯바위서 60대 여성 추락
어제(19) 오후 8시 반쯤 여수 돌산읍 방죽포의 한 갯바위에서낚시를 하던 60대 여성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사고를 당한 여성은 출동한 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갯바위를 덮친 파도에 휩쓸려 추락했다는 일행들의 진술을 토대로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최황지 2024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