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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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SOC 구축 대도약의 시대' 실천 결의대회
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기반시설 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결의대회가 오늘(19) 보성에서 열렸습니다.전라남도는올해에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등대규모 사회기반시설의 국가계획이 수립되는 만큼52조 원 규모, 핵심사업 33건이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건의할 방침입니다.분야...
김단비 2025년 02월 19일 -
올해 '신입생 0명' 전남 초등학교 32곳
올해 전남 지역 초등학교 32곳이 신입생을 한 명도 받지 못해 입학식을 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남교육청 통계를 보면,분교를 포함해 여수 7곳, 보성 4곳, 진도 4곳 등초등학교 32곳이 신입생을 받지 못했습니다.올해 지역 초등학교입학 예정 아동 수는 1만108명으로,지난해보다 1천 명가량 줄었습니다.
유민호 2025년 02월 18일 -
전남 뱀 관련 지명 42곳 '전국 최다'
전남이 전국에서 뱀 관련 지명이 가장 많은 곳으로 나타났습니다.전라남도가 2025년 을사년푸른 뱀띠 해를 맞아전국 30만여 지명을 분석한 결과뱀 관련 지명은 210여 개로이 가운데 전남에 42곳이 있습니다.전남의 대표적인 뱀 관련 지명은고흥 영남면의 사도와 순천 서면 구룡마을,광양 골약동 금골마을 등입니다.지역별 ...
김단비 2025년 01월 01일 -
'생태계의 보고' 여자만.. 해양보호구역대회 개최
◀ 앵 커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이자뛰어난 정화 기능을 갖춘 갯벌은, 생태계의 보고로 불립니다. 특히, 여수와 순천, 고흥과 보성을 아우르는 -여자만의 가치가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주현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물이 들어찬 여자만.. 바다 위 군락을 이룬 갈대밭이 장관입니다.여자만의 진가는 물이 빠지면 드러납니다...
주현정 2024년 11월 07일 -
여순사건 76주기.."진상규명·명예회복 앞장"
◀ 앵 커 ▶여순사건 76주기를 맞아보성에서 합동 추념식이 열렸습니다.정부 주도로 행사가 열린 지 3년 만에국무총리와 국회의장도 참석해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약속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모를 잃고 국가에게 외면 당한 통한의 시간은 76년이 흘렀습니다.유가족들은 어느새 노인이 됐습니다.◀ SYNC ▶ *박...
최황지 2024년 10월 20일 -
여순사건 76주기 합동 추념식 19일 보성서 개최
여수·순천 10·19사건 76주기 합동 추념식이 오는 19일 보성 차문화공원에서 열립니다.국가 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추념식에는유족과 정부 대표, 국회의원 등6백여 명이 참여할 예정으로박금만 작가의 여순사건 관련 예술작품도 전시됩니다.또 오는 11일 순천 신대도서관에서는희생자·유족 추모를 위한 연주회가,여수 에그갤...
김단비 2024년 10월 08일 -
버스도 택시도 단돈 100원
◀ 앵 커 ▶고령 인구가 많은 농어촌 지역을 누비는 '100원택시',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대표적인 노인 교통복지 서비스인데,요즘엔 오지, 도심 할 것 없이'청소년 100원 버스' 정책도 확산되고 있습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리포트 ▶교복차림의 학생이 버스에 올라 버스요금을 치릅니다.교통카드 결제 요금은 단돈 100...
주현정 2024년 10월 02일 -
뜨거워진 수확기..'벼멸구 폭탄' 맞은 논
◀ 앵 커 ▶유례없는 가을철 고온 현상에병해충 양상도 달라지고 있습니다.전남 해남과 보성 등 서해안 논에는 벼 영양분을 빨아먹는 벼멸구 개체수가 폭증하면서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서일영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수확을 한 달 남짓 앞둔땅끝 해남의 들녘.잘 자랐다면 황금빛을 띠기 시작해야 할 벼가 ...
서일영 2024년 09월 19일 -
경전선 순천 도심 구간 노선 '지하화 검토'
◀ 앵 커 ▶경전선 순천 도심 통과 노선 우회 안이었던성산역 우회 안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성산역 우회 노선에 람사르 습지가 포함돼생태 환경 보존을 위한 지하화가 필요한 건데 시는 기존 도심 통과 노선을 지하화하는 안을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광주 송정에서 보성을 ...
김주희 2024년 09월 09일 -
국가중요농어업유산을 아시나요? 명맥 잇기 안간힘
◀ 앵 커 ▶갯벌이 삶의 터전인 어민들의 손, 발 역할을 하는 뻘배, 척박한 경사지를 계단식 밭으로 조성해 수확하는 전통차까지.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엿보이는 전통 농업, 어업 방식입니다.국가 중요 유산이기도 한 이 농어업의 명맥을 잇기 위해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주현정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주현정 2024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