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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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만에' 목포-보성 철도 개통 임박
◀ 앵 커 ▶목포 임성리와 보성을 잇는 철도가 20여 년이 넘는 기다림 끝에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목포에서 보성, 순천을 거쳐 부산을 잇는 고속 철도망이 완성되면 경상도까지 반나절 생활이 가능해 질것으로 보입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점검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영암군 월출역...
박종호 2025년 03월 16일 -
제각각 민생회복지원금
◀ 앵 커 ▶비상 계엄 사태 이후로 골목 상권이 침체기를 맞고 있습니다.'좁은 숨통이라도 틔워보자'앞다퉈 '민생 회복 지원금'을 나눠주고 있는데요.지자체 사정따라 지급하고, 안 하고 제각각이다보니, 여기저기에서 볼멘소리가 나옵니다.임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5년 전만 해도 골목 골목이 사람들로 붐볐던 화...
임지은 2025년 03월 09일 -
정책 체감도 '지역소멸 위기 대응' 높다
◀ 앵 커 ▶전남의 도민들은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정책들을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요?MBC가 여론조사 전문기관과 함께온라인 조사를 해봤더니, 심각한 인구 문제를 반영하듯'지역소멸 대응 정책'의 체감도가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023년 기준 전남의 고령화 비율은 26%를 넘...
김윤 2025년 02월 26일 -
'전남 SOC 구축 대도약의 시대' 실천 결의대회
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기반시설 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결의대회가 오늘(19) 보성에서 열렸습니다.전라남도는올해에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등대규모 사회기반시설의 국가계획이 수립되는 만큼52조 원 규모, 핵심사업 33건이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건의할 방침입니다.분야...
김단비 2025년 02월 19일 -
올해 '신입생 0명' 전남 초등학교 32곳
올해 전남 지역 초등학교 32곳이 신입생을 한 명도 받지 못해 입학식을 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남교육청 통계를 보면,분교를 포함해 여수 7곳, 보성 4곳, 진도 4곳 등초등학교 32곳이 신입생을 받지 못했습니다.올해 지역 초등학교입학 예정 아동 수는 1만108명으로,지난해보다 1천 명가량 줄었습니다.
유민호 2025년 02월 18일 -
전남 뱀 관련 지명 42곳 '전국 최다'
전남이 전국에서 뱀 관련 지명이 가장 많은 곳으로 나타났습니다.전라남도가 2025년 을사년푸른 뱀띠 해를 맞아전국 30만여 지명을 분석한 결과뱀 관련 지명은 210여 개로이 가운데 전남에 42곳이 있습니다.전남의 대표적인 뱀 관련 지명은고흥 영남면의 사도와 순천 서면 구룡마을,광양 골약동 금골마을 등입니다.지역별 ...
김단비 2025년 01월 01일 -
'생태계의 보고' 여자만.. 해양보호구역대회 개최
◀ 앵 커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이자뛰어난 정화 기능을 갖춘 갯벌은, 생태계의 보고로 불립니다. 특히, 여수와 순천, 고흥과 보성을 아우르는 -여자만의 가치가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주현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물이 들어찬 여자만.. 바다 위 군락을 이룬 갈대밭이 장관입니다.여자만의 진가는 물이 빠지면 드러납니다...
주현정 2024년 11월 07일 -
여순사건 76주기.."진상규명·명예회복 앞장"
◀ 앵 커 ▶여순사건 76주기를 맞아보성에서 합동 추념식이 열렸습니다.정부 주도로 행사가 열린 지 3년 만에국무총리와 국회의장도 참석해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약속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모를 잃고 국가에게 외면 당한 통한의 시간은 76년이 흘렀습니다.유가족들은 어느새 노인이 됐습니다.◀ SYNC ▶ *박...
최황지 2024년 10월 20일 -
여순사건 76주기 합동 추념식 19일 보성서 개최
여수·순천 10·19사건 76주기 합동 추념식이 오는 19일 보성 차문화공원에서 열립니다.국가 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추념식에는유족과 정부 대표, 국회의원 등6백여 명이 참여할 예정으로박금만 작가의 여순사건 관련 예술작품도 전시됩니다.또 오는 11일 순천 신대도서관에서는희생자·유족 추모를 위한 연주회가,여수 에그갤...
김단비 2024년 10월 08일 -
버스도 택시도 단돈 100원
◀ 앵 커 ▶고령 인구가 많은 농어촌 지역을 누비는 '100원택시',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대표적인 노인 교통복지 서비스인데,요즘엔 오지, 도심 할 것 없이'청소년 100원 버스' 정책도 확산되고 있습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리포트 ▶교복차림의 학생이 버스에 올라 버스요금을 치릅니다.교통카드 결제 요금은 단돈 100...
주현정 2024년 10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