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보성
문금주 '농수산물 최저가격 보장' 법률 개정안 발의
제22대 국회에 입성한 고흥·보성·장흥·강진 문금주 의원이 농수산물 최저가격 보장을 위한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해당 개정안은 농어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농수산물 가격이 기준가격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 그 차액을 국가가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농산물의 최저가격을 보장하기 위한 법안은지난...
문형철 2024년 06월 03일전남동부권 민심..전남도 의대 공모 '불신'
◀ 앵 커 ▶순천시와 순천대가 공동으로 최근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는 전남 의대 설립과 관련한 전남 동부권의 민심을 여론조사를 통해 확인해 봤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조사 대상 10명중 7명 이상이전남도가 주도하고 있는 국립 의대 추천 공모 절차를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왔습니다.또한 전남 동부권 97%가 넘는 지역민...
김주희 2024년 05월 29일전남동부권 시민단체 의대 공모 중단 촉구 결의대회
전남동부권 7개 지역 시민사회가 전남도의 의대 추천 대학 선정을 위한 공모 강행의 중단을 촉구하는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여수와 순천, 광양, 구례, 곡성, 보성, 고흥 등 전남동부권 시민사회 300여명은 오늘(24)전남도 동부청사 정문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갖고, 전남도가 전남으로 이전한 주요 정부 유관 기관들에 이...
김주희 2024년 05월 24일순천 도의원과 정책간담회..화두는 '순천 의대 유치'
◀ 앵 커 ▶순천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순천 지역구 전남도의원들과 정책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여러 지역 현안들이 논의됐지만 전남권 의대 설립 순천 유치가 가장 뜨거운 현안이 됐고, 향후 도의원들의 역할론에 대한 지역 사회의 기대감도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노관규 순...
김주희 2024년 05월 16일여수경찰 소속 경찰관, 숙취운전 적발돼 직위해제
여수경찰서 소속 경찰관이남해안고속도로 보성요금소에서출근길 숙취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지난 7일 적발된 해당 경찰관은 전날 저녁 술을 마셨던 것으로 확인됐고, 단속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48%로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경찰은해당 경찰관을 곧바로 직위해제했으며, 수사 결과가 나...
최황지 2024년 05월 09일동부권 민주당 압승‥비례도 눈길
◀ 앵 커 ▶전남 동부권 5개 선거구에서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모두 당선됐습니다.국회로 향하는 당선인들은한 목소리로 정권 심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이번 선거에서지역 출신이거나 활동하는 3명의 후보가 비례대표로 당선돼 눈길을 모았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여수갑에서는 민주당 주철현 후보가 ...
유민호 2024년 04월 11일의료수요·정주여건 우수‥"순천의대 최적"
◀ 앵 커 ▶ 순천을 비롯한 전남 동부권은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어 산업 재해 부담이 큰 지역입니다. 또, 동부권뿐 아니라, 경남 서부 수요까지 끌어당길 수 있어 의과대학과 병원을 유치하는데 최적지라는 평가입니다. 이어서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석유화학과 제철, 신산업까지 전남 동부권에 밀집한 산업단지들. ...
유민호 2024년 04월 04일고흥·보성·장흥·강진 후보..농어촌 표심 '공략'
◀ 앵 커 ▶22대 총선의 사전투표를 이틀 앞두고여야 후보들의 선거전은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는농어촌 지역인 4개 군을 합쳐 면적이 거대해진 선거구인데요. 다른 선거구보다 더 바쁘고 더 분주하게 선거 운동 중인 후보들은표심에 호소하기 위해 지역 밀착 공약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최황지 기...
최황지 2024년 04월 03일순천상의, 2분기 제조기업 경기 호전 전망
순천지역 2분기 제조업체들의 경기가 다소 호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순천상공회의소가 최근 순천, 보성 등 60개 주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2024년도 2/4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 BSI가 113을 기록해 3분기 만에 기준치 100을 초과했습니다이와 함께 연초 계획한 상반기 투자 계획을 축소하거나 ...
김주희 2024년 04월 02일일부 후보 토론회 외면.."정책 선거 어디로?"
◀ 리포트 ▶22대 총선이 2주 앞으로 다가왔고, 유권자들이 어떤 후보를 선택할 지고민할 시간도 그리 길지 않습니다. 유권자들은 이 기간 후보별 공약과 자질을 검증하는데, 일부 후보자들이 주요 시험대인 선거토론회에 불참하면서정책 선거를 스스로 저버렸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
최황지 2024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