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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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합병 더딘 걸음-R
◀ANC▶ 정부가 농어촌 읍면 회원농협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지만 조합과 조합장 선거에 뜻을 둔 조합원들의 이해가 엇갈려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신안군 하의농협과 장산농협이 합병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설립위원들이 임원 선거에 나섰습니다. 현 장산농협 조합장 ...
최우식 2014년 12월 03일 -
"귀농은 많아도 귀촌은 적어"
지난해 전남의 귀농가구는 전국 광역도 가운데 두번째로 많았던 반면 귀촌은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연합 황주홍 의원이 통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의 귀농 가구수는 천 825가구로 전국 9개 광역도 가운데 17.2%를 차지해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반면 귀촌 가구수는 681가구로 전체 ...
전승우 2014년 12월 16일 -
모자반의 습격...양식장 위협
◀ANC▶ 전남 신안 섬 해안과 양식장에 갈조류인 모자반이 대량 유입되고 있습니다. 수천 톤의 모자반이 중국에서 밀려들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장을 신광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신안군 임자도 해변, 12킬로미터에 달하는 드넓은 해변을 해조류가 뒤덮고 있습니다. 갈조류의 일종인...
보도팀 2015년 01월 23일 -
증도 '금연의 섬'...담배연기 줄었다-R
◀ANC▶ 올해 초 담배를 끊겠다고 결심하신분들, 지금도 금연 하고 계십니까? 금연을 선언하는 것만으로도 흡연률은 뚝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금연의 섬을 선포한 신안군 증도의 사례를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드넓게 펼쳐진 갯벌에 짱뚱어가 노닐고, 나무다리를 따라 바다를 가로지를 수 있는 곳, 아시아 ...
최우식 2015년 01월 24일 -
신안 화도 노둣길 위험하다(R)
◀ANC▶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신안군 화도 노둣길이 위험합니다. 밀물때 차량 진입을 막는 차단기 조차 마련되지 않아 안전사고 우려가 높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다도해 최대 규모의 갯벌 공원으로 지정된 신안군 증도에서 화도 사이 갯벌,, 썰물 때면 아시아 ...
신광하 2015년 01월 26일 -
조합장 선거 D-29...불법 탈법 기승-R
◀ANC▶ 농수축협 조합장 동시선거가 2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불법·탈법 선거 운동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상대후보의 낙마를 노린 고소·고발도 잇따라 선거 이후 심각한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사전선거의혹이 제기된 신안농협입니다. 이 농협 조합장은 최근 안...
최우식 2015년 02월 11일 -
섬 고향 귀경길..떠나는 아쉬움-R
◀ANC▶ 설 연휴의 중간에 접어들면서 고향 마을은 찾아오는 사람보다 빠져나가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짧은 반가움을 뒤로하고 자식들을 보내는 섬 고향 아버지의 아쉬운 마음, 김진선 기자가 함께했습니다. ◀END▶ ◀VCR▶ 주민 180여 명이 사는 (전남) 신안의 작은 섬마을. 홀로 사는 87살 이귀우씨의 안방이 오랜만...
김진선 2015년 02월 20일 -
[통합] "전남체전으로 분위기 반전할 것"-R
◀ANC▶ 진도군이 올해 4월로 다가온 전남체육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난해 봄부터 얼어버린 지역경기가 체전의 열기로 풀리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잡니다. ◀END▶ 오는 4월 27일, 진도에서 열릴 제54회 전남체육대회의 주 경기장입니다. 본부석과 관람석 개보수 공사가 ...
최우식 2015년 02월 28일 -
(리포트) 봄 기운 만끽/
주말을 맞아 시민들은 산과 들을 찾아 완연해진 봄 기운을 만끽했습니다. 남도 곳곳의 봄꽃 축제와 프로야구 경기도 시작됐습니다. 조현성 기자 (무등산은 아름답고 광주는 영원하다) 굳게 닫혀있던 문이 열리고 시민들이 일제히 들어옵니다. 비취 빛 맑은 물을 따라 무등산에 오르는 길,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묶인 이후 ...
보도팀 2015년 03월 14일 -
타이틀/헤드라인
신안 가거도 해상에서는 추락 헬기와 실종자 3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종자 수색은 진전이 없습니다. // 주말인 오늘은 완연해진 봄 기운을 만끽하는 하루였습니다. 남도의 봄꽃 축제에는 상춘객이 몰렸으며 프로야구 경기도 시작됐습니다. /// 영유아 비율이 도내에서 가장 높은 광양...
보도팀 2015년 03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