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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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촌왕진버스·여성 농업인 특수건강검진 확대
전남도가 농식품부의 내년도 농촌 왕진버스 사업과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촌 지역에 찾아가 주민을 대상으로 양·한방, 검안, 구강검진 등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흥과 영암 등 13개 시군 주민 1만4천여 명에게 의료 혜택이 지원됩니다. 여성농업인 특수...
김규희 2025년 01월 05일 -
전남 뱀 관련 지명 42곳 '전국 최다'
전남이 전국에서 뱀 관련 지명이 가장 많은 곳으로 나타났습니다.전라남도가 2025년 을사년푸른 뱀띠 해를 맞아전국 30만여 지명을 분석한 결과뱀 관련 지명은 210여 개로이 가운데 전남에 42곳이 있습니다.전남의 대표적인 뱀 관련 지명은고흥 영남면의 사도와 순천 서면 구룡마을,광양 골약동 금골마을 등입니다.지역별 ...
김단비 2025년 01월 01일 -
전남의대 유치 어떻게? 대학 통합은 '속도'
◀ 앵 커 ▶전남의 오랜 숙원인 의대 유치를 위해순천대와 목포대가 통합에 합의한 건, 올해 지역의 최대 성과로 꼽힙니다.계엄과 탄핵으로 정국이 어수선하지만, 양 대학의 통합 시계는 빨라지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남권 국립의대는 올해 정부의 공감대를 동력으로추진됐습니다.의대를 놓고 순...
최황지 2024년 12월 26일 -
'교도소의 변신' 옛 장흥교도소 문화공간으로
◀ 앵 커 ▶옛 장흥교도소가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으로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습니다.해마다 수십편의 영화와 드라마 촬영장소로주목받았던 이곳은 이제 지역민과관광객들이 찾는 문화 명소로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민주화, 인간화를 열망하는 우리의 소망'서슬퍼런 독재 치하의 지난 198...
박종호 2024년 12월 23일 -
폐비닐 재생공장에서 불..겨울철 화재 주의
◀ 앵 커 ▶밤사이 장흥의 폐비닐 재생공장과 함평의 수산물 냉동창고에서 잇따라 큰불이 났습니다.재산 피해만 수억 원 상당인데,전기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화재도 급증하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장흥의 한 폐비닐 재생공장에서불기둥이 솟아오릅니다.소방당국은 담당 소방서 전 직원을 동원하는...
김규희 2024년 12월 23일 -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한강 노벨상 수상
◀ 앵 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는 “문학작품을 읽고 쓰는 일은 필연적으로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모습을 지켜본 아버지 한승원 작가의 고향인 장흥을 비롯한 전남도민들도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
박영훈 2024년 12월 11일 -
데스크)한강 노벨상 수상 기념..장흥도 '들썩'
◀ 앵 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시상식이 오늘(10) 밤 자정 스톡홀름에서 열리는데요.한강 작가의 뿌리인 장흥을 비롯한전남지역에서도 기쁨을 나누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웨덴 스톡홀름의 노벨박물관 앞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습니다.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시상식을 앞두고 축하하기 위해...
김규희 2024년 12월 10일 -
전남, 기초연금 수급률 높아... 1위 고흥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기초연금 수급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고흥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오늘(8)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기초연금 보고서에 따르면65세 이상 노인들 중 기초연금을 받는 인구는고흥군이 88.1%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으며완도와 진도, 신안, 장흥, 해남 등전남지역 지자체가 차례로 뒤를 이었습니다.노인 ...
최황지 2024년 12월 08일 -
전남, 기초연금 수급률 높아... 1위 고흥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기초연금 수급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고흥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8)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기초연금 보고서에 따르면65세 이상 노인들 중 기초연금을 받는 인구는고흥군이 88.1%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으며완도와 진도, 신안, 장흥, 해남 등전남지역 지자체가 차례로 뒤를 이었습니다. 노인...
최황지 2024년 12월 08일 -
'군사독재시대로 회귀'..섬뜩한 포고령
◀ 앵 커 ▶한밤중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 선포와 계엄사령관의 포고령은 칠팔십년대 군사독재정권 시대의 공포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시민들은 스스로 국회를 지키기 위해 뛰쳐나왔고 지역주민들은 이 상황을 TV와 SNS 등을 통해 지켜보며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밤...
김윤 2024년 1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