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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1주기..진도항에서 추모행사 열려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앞두고옛 팽목항인 진도항에서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이 자리에 참석한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희수 진도군수 등은추념사를 통해 304명의 희생자를 애도하고,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했습니다.또 "참사의 뼈아픈 교훈을깊이 새기고 결코 잊지 않겠다"며이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대한민국 ...
김진선 2025년 04월 14일 -
국민의힘, 전남 3곳 당협위원장 선출
국민의힘이 공석이던 전남 3개 지역구 당협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국민의힘 비대위는 오늘(31) 담양함평영광장성에 황주경 국민의힘 전남도당 여성전국위원을, 순천광양곡성구례에 이수현 전남관광재단 이사를,고흥보성장흥강진에 전서현 전남도의원을 당협위원장으로확정하는 안을 승인 의결했습니다. 이로써 국힘의힘은 ...
주현정 2025년 03월 31일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신비의 바닷길 축제서 홍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를 위해다음 달 1일부터 진도에서 열리는신비의 바닷길 축제 현장에서 홍보부스가 운영됩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관과 주요 작품을 안내하고 SNS 팔로우와 유튜브 구독 등을 통해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유도할 예정입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는 8월 30...
김규희 2025년 03월 30일 -
다시 4월..세월호 11주기 앞두고 팽목항 순례
◀ 앵 커 ▶어느덧 4월, 304명의 목숨을 앗아간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도 벌써11주기를 앞두고 있는데요.유족과 시민들은 진도 팽목항과 기억의 숲을 다시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다시는 이 같은 참사가 재발하지 않기를 바랐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진도 기억의 숲이 깃발부터 손피켓, 조끼까지온통 ...
김규희 2025년 03월 30일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신비의 바닷길 축제서 홍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를 위해다음 달 1일부터 진도에서 열리는신비의 바닷길 축제 현장에서 홍보부스가 운영됩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관과 주요 작품을 안내하고 SNS 팔로우와 유튜브 구독 등을 통해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유도할 예정입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는 8월 30...
김규희 2025년 03월 30일 -
'독립운동가 기린다'...16년 째 태극기 거는 마을
◀ 앵 커 ▶내일은 106주년 3.1절입니다.최근 극우 보수세력의 상징처럼 쓰이며'태극기'의 본래 의미가 퇴색되어가는 가운데,지역의 독립운동가를 기리며16년 째 마을 곳곳에 태극기를게양하는 마을이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주민 63명이 살고 있는 진도군 군내면 송산마을.마을 입구부터 온 동네에태...
박종호 2025년 02월 28일 -
올해 '신입생 0명' 전남 초등학교 32곳
올해 전남 지역 초등학교 32곳이 신입생을 한 명도 받지 못해 입학식을 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남교육청 통계를 보면,분교를 포함해 여수 7곳, 보성 4곳, 진도 4곳 등초등학교 32곳이 신입생을 받지 못했습니다.올해 지역 초등학교입학 예정 아동 수는 1만108명으로,지난해보다 1천 명가량 줄었습니다.
유민호 2025년 02월 18일 -
24일)"물김 폐기만 3천 5백톤" 해양수산부 대책 고심
◀ 앵 커 ▶물김값 폭락에 산지에서 물김 폐기 대란이벌어지고 있습니다.정부도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동틀 무렵 진도의 한 김 양식장.여느 때처럼 수확에 나섰지만 판매조차도 장담할 수 없는 현실에어민들은 앞이 막막할 뿐입니다.◀ INT ▶ 이기상 / 진도 김 양식 어민다른 지...
서일영 2025년 01월 24일 -
"유찰 또 유찰"..팔리지 않는 물김 폐기까지
◀ 앵 커 ▶'검은반도체'로 각광받던 물김이심각한 공급 과잉으로 10년 전 가격까지폭락하고 있습니다.이로 인해 위판장 풍경도 크게 변했는데요.어민들은 경매에 팔리지 않는 물김을눈물을 머금고 바다에 버릴 수 밖에없는 상황입니다.서일영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른 아침부터 양식장에서 걷어 올린 물김들...
서일영 2025년 01월 16일 -
희생자 가장 많은 광주..특별재난지역 지정은 '감감'
◀ 앵 커 ▶이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중 절반은 광주시민이었습니다.그렇다보니 유족도 가장 많고, '한 다리만 건너면 희생자와 연이 닿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지역 전체가 참사 충격에 휩싸여 있습니다.광주시는 이런 이유로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요청했지만,정부 결정은 늦어지고 있습니다.주현정기자 ...
주현정 2025년 0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