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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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마다 교통비 무료 정책..선심성 논란도
◀ 앵 커 ▶전남 일선 지자체들이 내년부터 교통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중에있습니다.이를 두고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선심성 정책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6년부터 1천 원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곡성군.한해 평균 이용객은 45만명입니다.곡성군이 내년부터 모든 군민...
김영창 2025년 12월 02일 -

'특산자원 살리는' 지역연고산업 육성
◀ 앵 커 ▶진도군에서 2년 전 시작된특산자원 살리기, '연고산업 육성사업'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비슷한 사업은 전국 여러 지역에서 추진됐지만, 해외에 판매장까지 개설하고 중소기업들의 판로까지 직접 연결한사례는 사실상 처음이었는데요.지역 기업들의 체감 성과가 높아지면서 내년에는 사업 규모가 더 확대될 전망입...
박종호 2025년 11월 28일 -

최종)좁은 수로서 휴대폰으로 딴짓..항해사 등 3명 입건
◀ 앵 커 ▶승객 200여 명을 태운 대형 여객선이 좌초되면서, 지켜보던 모두가 밤사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자칫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한 이번 충돌 사고의 원인은, 항해 중 휴대전화를 들여다본 일등항해사의 부주의 때문이었습니다.윤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두운 밤바다 한 복판 무인도에 충돌한 여...
윤소영 2025년 11월 20일 -

'소멸 위험 진입' 전남, 20개 시·군 소멸 위험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진도와 신안 등20개 지차제가 인구소멸 위험과 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소멸 위험 진입지역은 전남은 포함한 8곳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전남의 소멸 고위험 지역은 진도와 완도 등 13곳, 위험 단계는 화순 등 7개 시군으로나타났습니다.
최다훈 2025년 11월 20일 -

"가을철 진드기 매개감염병 주의해야"
전라남도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산행 등 야외활동 시 기피제 사용 등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전남 지역에는최근 3년간 발생한 진도매개 감염병 환자 수는 쯔쯔가무시증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천여 명 이상 발생했으며 올해는 지난 9월말까지 49명이 감염됐습니다.또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는 지...
김윤 2025년 11월 18일 -

명품 '곱창김' 수확 한창..어촌에도 다시 활기
◀ 앵 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서남해에서는 명품 김으로 불리는'곱창김' 수확이 한창입니다.일반 김보다 가격도 높다보니 어촌에는 오랜만에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안선이 복잡하고 섬이 많아조류의 흐름이 원활한 진도군 앞바다.미네랄 등 영양분이 풍부해곱창김 생산에 최적지입니다....
박종호 2025년 11월 16일 -

강정일 의원, "전남형 만 원 주택" 재정 블랙홀 우려
전남도가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추진하는 "전남형 만 원 주택"에 대해 재정 블랙홀 우려가 제기됐습니다.전남도의회 강정일 의원은 최근(6) 건설교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진도와 곡성 등 도내 8개 군에서 추진 중인 '만원 주택' 사업에 대해 "월 1만 원의 임대료로 장기 유지보수 어려울 것"이라며, "실질적인 관리...
김윤 2025년 11월 10일 -

다시, 책을 읽다..'지역 서점' 인구 소멸 대안으로
◀ 앵 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등으로전남의 독서 열기가 눈에 띄게 높아졌습니다.도민 1인당 독서량은 꾸준히 증가해이제는 전국 평균을 넘어섰지만,여전히 책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이 많아문화 격차가 심화되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6년 전 은퇴한 남편과 함께 집을 개조해 책방으로 ...
서일영 2025년 11월 03일 -

대장정 마친 수묵비엔날레..정통 수묵의 숨결은?
◀ 앵 커 ▶두 달간 전남 일원에서 펼쳐졌던제4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막을 내렸습니다.레고 아트 등 다채로운 전시로지난 전시보다 현장관람객은10만 명 가까이 늘었지만정통 수묵을 기대했던 관람객들은 일부 아쉬움도 내비쳤습니다.박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 막바지,관람객들...
박혜진 2025년 11월 02일 -

'배추 무름병' 재해로 인정..전남도 피해조사
배추 무름병이 자연재해로 인정돼 전라남도가 피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해남과 진도 등 지역을 대상으로최근 호우로 인한 배추 피해 현황을다음달 초까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배추 무름병은 전라남도와 강원도,충청북도 등에서 피해가 접수된 것으로나타났습니다. 배추 주산지인 해남의 경우 지난 9월 한달 ...
박종호 2025년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