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
"초등학생 이하 출입금지"..어린이는 수영 못 해요
◀ 앵 커 ▶목포시가, 실내 수영장에,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의출입을 금지했습니다. 수영장의 최소 수심이 -높아졌기 때문인데, 학부모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다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곰팡이 논란 이후 임시 휴장 중인 목포실내수영장.다음달 다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지만,초등학생 이하 어...
최다훈 2024년 11월 20일 -
허위 투자사이트로 11억 가로채..잡고 보니 조폭
◀ 앵 커 ▶허위 투자사이트를 만들어놓고 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십억여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잡고 보니 돈을 인출하는 과정에조직폭력배가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의 한 아파트에 경찰관들이 들이닥칩니다.방 안에서는 현금이 다량으로 나오고,붙잡힌 ...
김규희 2024년 11월 20일 -
"한 권이 책이 된 학생들" 미래의 한강 여기에
◀ 앵 커 ▶책을 사랑하는 전남지역 학생들이,독자가 아닌 작가로서출판 기념회를 열었습니다.학생들이 만든 책들은 -도서관에 전시됐고,서점과 온라인에서도 판매될 예정입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반투명]"아직 너에게는 꽃병이 없는지,나는 지금도 꽃을 가슴에 품고 있다,나의 눈물로 꽃을 준다."17살이...
안준호 2024년 11월 19일 -
"돌볼 사람 없어요" 외국인 요양보호사 필요하지만..
◀ 앵 커 ▶저출산과 고령화로 처우가 열악한 분야일수록 또 지방일수록 일손 부족 문제는날로 심화되고 있습니다.사정이 이렇다 보니 외국인 인력을 통해 공백을 매우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지만현장의 혼란과 우려는 여전합니다.서일영 기자가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정신요양원과 노인요양원을 산하 시...
서일영 2024년 11월 19일 -
철도노조 준법투쟁..호남권 열차 정상 운영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준법투쟁에 돌입한 지 이틀째인 오늘(19일) 호남권 주요역의 열차는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코레일 전남본부에 따르면 여수와 목포와 광주, 익산 등 전남 주요역에서 태업으로 인한 열차 지연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철도노조는 어제(18일)부터 4조 2교대 전환, 개통노선에 필요한 인력 등 부족인력 ...
김종태 2024년 11월 19일 -
순천대-목포대, 극적 통합 합의‥"2026년 출범"
◀ 앵 커 ▶순천대와 목포대가통합대학과 의대를 설립하기 위한합의를 끌어냈습니다.양 대학은 전남의 숙원인 의대 설립을 위해곧바로 통합 작업을 시작한 뒤,오는 2026년 개교를 목표로절차를 밟아갈 계획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통합 합의는 전라남도가 1차 의대 공모 마감 시한으로 제시한지난 15일 저녁, 이...
유민호 2024년 11월 17일 -
붓글씨부터 판소리까지..유학생이 체험하는 전통 문화
◀ 앵 커 ▶국내 외국인 유학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낯선 환경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행사가지역에서 열렸습니다. 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멋들어진 한옥 처마 아래 관광객 50여 명이 옹기종기 모였습니다.베트남부터 태국, 미얀마까지외국인 유학생들도 눈에 띕...
김규희 2024년 11월 14일 -
"1000억 넘는 그림의 떡"..시민은 못 들어가는 체육시설
◀ 앵 커 ▶목포시가, 지난해 -전국체전을 치르기 위해 막대한 사업비를 들여체육시설을 조성했습니다.하지만, 정작 시민들에게는접근조차 어려운 그림의 떡에 그치고 있습니다. 최다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9월 완공된 모습을 드러낸 목포종합경기장.전국체전 개최를 앞두고 4년 간 1,163억 원을 투입해 만...
최다훈 2024년 11월 13일 -
배타고 육지로 수능보러.."엄마, 잘하고 올게요"
◀ 앵 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고사장이 없는 섬지역에 사는 학생들은 미리 배를 타고 육지로 나와수능 시험장을 확인하고내일의 의지를 다졌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수능을 하루 앞둔 신안군 도초도의 고등학교.3학년 학생들이 한가득 짐을 꾸린 채교실에 모였습...
안준호 2024년 11월 13일 -
[목포/리포트]"2시간 만에 수 천벌 소진"..이주노동자 겨울옷 나눔
◀ 앵 커 ▶한국에 거주하는 이주 노동자들이 겨울옷을 구입하는 것은적지 않은 부담인데요. 이들을 위해 주민들이 장롱 속에 있는 겨울옷을 꺼내나눔 행사에 동참했습니다. 서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작은 상점으로 변한 체육관 안이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입니다.저마다 손에 든 봉투 안에는 발 빠르게 찾아낸 질좋은 겨...
서일영 2024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