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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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영향 전남 5개 대교 통행제한
태풍 '링링'의 본격적인 영향권에 들면서 전남 지역 대형 교량 5곳의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평균 초속 25m 이상의 강풍이 불면서 오늘 오전 3시를 기해 익산청에서 관리 중인 고흥 거금대교와 소록대교, 신안 천사대교, 진도대교, 제2진도대교 등 5개 해상 교량의 통행...
김주희 2019년 09월 07일 -
새우젓의 변신..슬로푸드로 인기(R)
◀ANC▶ 김치를 담그거나 음식의 맛을 더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게 새우젓인데 최근 소비가 크게 줄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새우젓이 어간장, 소스로 개발돼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민들이 만든 신안 새우젓 주식회사입니다. 새우젓을 깨끗하게 고르고 선...
문연철 2019년 08월 25일 -
여수지역 8개 해수욕장 내일부터 폐장
여수지역 여덟군데 해수욕장이 오늘을 마지막으로 올해 운영을 마무리 했습니다. 여수시는 여수 만성리와 방죽포, 웅천등 지역내 8개 해수욕장의 안전요원과 지역별 운영위원회 운영을 오늘까지 마무리 하고 내일부터 폐장 조치합니다. 도내 다른지역도 신안의 11개 해수욕장이 지난 15일 폐장한 것을 시작으로 대부분 오늘...
박광수 2019년 08월 19일 -
여수지역 8개 해수욕장 내일부터 폐장
여수지역 여덟군데 해수욕장이 오늘을 마지막으로 올해 운영을 마무리 했습니다. 여수시는 여수 만성리와 방죽포, 웅천등 지역내 8개 해수욕장의 안전요원과 지역별 운영위원회 운영을 오늘까지 마무리 하고 내일부터 폐장 조치합니다. 도내 다른지역도 신안의 11개 해수욕장이 지난 15일 폐장한 것을 시작으로 대부분 오늘...
박광수 2019년 08월 18일 -
홍도의 보석 '몽돌해변' 되살리자 (R)
◀ANC▶ 신안 홍도는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정도로 어딜 가나 보석같은 절경들이 즐비합니다. 이 가운데 으뜸이던 몽돌 해변이 심하게 훼손되면서 주민과 관광객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공원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홍도, 가파른 섬마...
문연철 2019년 08월 12일 -
"섬에서 이렇게 살았다"(R)
◀ANC▶ 제1회 섬의 날을 맞아 오늘(9일) 목포에서 전국 섬주민대회가 열렸습니다. 전국의 섬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고향인 '섬'을 주제로 삶과 애환을 이야기하고 여객선 공영제 실시를 요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대한민국 유인도서는 4백70여 개, 이 가운데 20% ...
김윤 2019년 08월 09일 -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 '다도해'(R)
◀ANC▶ 민선 7기 김영록 전남지사의 브랜드 시책 1호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사업입니다. 목포에서 부산까지 이르는 남해안을 도로, 철도로 묶어 다양한 관광컨텐츠를 개발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자는 것인데, 이 사업의 핵심컨텐츠 역시 다도해, 섬입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안군 압...
김윤 2019년 08월 09일 -
흑산성당이 문화재..천주교 성지로 (R)
◀ANC▶ 우리나라에서 가장 서남쪽 끝의 천주교 성당인 흑산성당은 보릿고개 시절 섬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면서 구호와 교육 등에도 앞장섰던 곳입니다. 종교와 역사적 가치가 큰 흑산성당이 문화재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흑산도 앞바다와 작은 섬들을 내려다보면 두 ...
문연철 2019년 08월 08일 -
섬의 날⑤]신비의 섬 국토 최서남단 가거도 (R)
◀ANC▶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늦게 지는 곳은 국토 최서남단 신안 가거도 입니다. 구름도 잠시 머물고 간다는 신비의 섬 가거도를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망망대해에 우뚝 솟은 신안에서 가장 높은 해발 639미터의 독실산, 구름과 안개가 쉬어가다보니 산 정상을 볼 수 있는 날이 일년에 며칠...
문연철 2019년 08월 03일 -
2020년 서남해안 섬숲 생태복원사업 착수
서남해안 섬숲의 생태복원사업을 위한 용역이 마무리돼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내년부터 오는 2029년까지 영광에서 부터 광양까지 15개 시.군으로 이어지는 64개소 3천여ha의 숲을 조성하기 위한 서남해안 섬숲 생태복원사업의 최종 용역을 최근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여수.광양을 ...
김주희 2019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