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여수)보건지소 3곳 중 1곳 공보의 없다...농어촌 의료 위기
◀ 앵 커 ▶전남의 보건지소 3곳 중 1곳은공중보건의가 없습니다.지역에 배치되는 공보의 수가 해마다 줄고 있는 데다의정 갈등이 장기화되면서가뜩이나 열악한 농어촌 의료 기반이한계에 치닫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골의 한 보건지소,일주일에 두 번만 진료한다는 안내문이 붙었습니다.보건지소마다 있...
김단비 2024년 10월 23일 -
고흥군의회 행정사무조사 관리 소홀 등 62건 지적
고흥군 발주 사업에 대한고흥군의회 행정사무조사에서 시정과 개선 등 62건의 지적사항이 나왔습니다.고흥군의회는 지난해 군이 발주한 시설 공사 등 사업장 69곳을 대상으로서류 검토와 현지 조사를 실시한 결과시설물 유지 관리 소홀 등 62건을 확인하고,집행부에 개선할 것을 통보했습니다.고흥군의회는 또, 제330회 임...
김단비 2024년 10월 23일 -
여수서 배수로 토사 제거하던 50대 근로자 숨져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배수로에서토사 제거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가 쓰러져 숨졌습니다.산단 업체 측에 따르면오늘(23) 오후 2시 10분쯤여수 화치단지 중방천에서토사를 제거하던 작업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구급대 출동 당시맥박과 호흡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경찰과 업체 측...
김단비 2024년 10월 23일 -
순천 등에서 K-뷰티 교류 프로그램 운영
전남 동부권에서말레이시아 청소년을 대상으로글로벌 K-뷰티 리더 양성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어제(20) 입국한 말레이시아 청소년 10여 명은오는 24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순천대학교와 청암대학교 등에서 진행되는K-뷰티 이론과 실습 교육 과정에 참여합니다.이번 프로그램은말레이시아 우호 도시와의 교류...
김단비 2024년 10월 21일 -
고흥군, 전 군민 독감 무료 예방접종 지원
고흥군이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전 군민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고흥군은 올해부터 자체 예산을 마련해정부 지원 대상인65세 이상 어르신과 임산부 외에도모든 군민에게 독감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독감 유행 시기는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로고흥군은 면역 형성 기간을 고려해12월 안에 ...
김단비 2024년 10월 21일 -
갈길 먼 여순사건 진상 규명..시급한 과제는?
◀ 앵 커 ▶내일(19)은 우리나라 근대사의 비극이자,잊어서는 안 될 여순 10.19 사건이 발생한지 76년이 되는 날입니다.생존자도 거의 없고, 유족도 고령인 만큼 진상 규명이 시급한데별다른 진전 없이 시간만 흘러가고 있습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21년 6월,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여순...
김단비 2024년 10월 18일 -
고흥군, 여순사건 위령탑 제막식·추모제 거행
여순 10.19사건 발생 76년 만에고흥군에도 위령탑이 세워졌습니다.고흥군은 오늘(18)고흥군민회관에서여순사건 유가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여순사건 추모 위령탑 제막식과 추모제를 열었습니다.동백꽃 형태로 제작된 추모 위령탑은비둘기가 꽃잎을 타고 올라가는 모습으로평화와 희생자를 표현했습니다.한편 고흥군 각...
김단비 2024년 10월 18일 -
여수 야산서 현직 경찰관 숨진 채 발견
최근 여수 야산에서 현직 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장흥경찰서 소속 50대 경위가 여수 자택 인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발견 당시 범죄 혐의점은 없던 것으로 파악됐으며숨진 경찰은 최근 수사 정보를 유출했다는 민원을 받고,스트레스를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
김단비 2024년 10월 18일 -
'제50회 고흥군민의 날' 행사 11월 1일 개최
제50회 고흥군민의 날 행사가다음 달 1일 개최됩니다.고흥군은 최근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이번 행사에서 3대 미래전략인 우주와 드론, 스마트팜 중심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로 했습니다.고흥군민의 날 행사는2018년 이후 6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드론 비행 퍼레이드와 군민의 상 수여, 스마트팜 생산품 시식 등다양한 프...
김단비 2024년 10월 17일 -
"여순위원회는 직무유기위원회"...국감서 쏟아진 질타
◀ 앵 커 ▶제76주기 여순사건 추념식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21대 국회 여야 합의로 어렵게 여순사건 특별법이 제정됐지만 희생자 명예 회복과 진상규명은 여전히 제자리라는 지적이 나오는데요.최근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관련 질타가 쏟아졌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민족의 문화유산과 업적을 정리, 집대...
김단비 2024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