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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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결혼이민자 취·창업 지원 사업 '성과'
광양지역 결혼이민자들의 취·창업 지원사업이 소정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광양시가족센터에서 요양보호사 자격증 과정을 이수한 결혼이민자 10명이 지난 6일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에서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한편, 광양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서 자립하고 안정된...
김주희 2024년 11월 29일 -
백운산 대봉 곶감..한 겨울 고소득 기대
◀ 앵 커 ▶광양 백운산에서는 요즘 최근까지 수확한 대봉감으로 곶감을 만드는 작업이 한창입니다.올해 백운산 곶감은 작황도 풍작인데다 상품성도 좋아농민들은 모처럼 활기에 넘치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광양시 백운산 자락.이 일대에서 수확된 어른 주먹만한 크기의 탐스러운 대봉 감을 ...
김주희 2024년 11월 29일 -
누수에 무너진 천장‥복구·보상 '막막'
◀ 앵 커 ▶광양의 한 아파트에서누수로 거실과 주방 천장이 무너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해당 아파트에서는약 500세대 이상이 소방 설비로누수 문제를 겪었는데요.일부는 분양전환이 되지 않은임대 세대로 임대사업자가 있음에도, 복구비나,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너진 천장에...
유민호 2024년 11월 28일 -
비상구 폐쇄 등 불법 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소방당국이 비상구 폐쇄 등 불법 행위에 대해신고 포상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광양소방서는소방시설을 폐쇄·차단하거나,복도와 계단 등에 물건을 쌓아두는불법 행위를 신고해달라고 밝혔습니다.신고 대상은 화재 등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으로근린생활, 문화·집회, 숙박 시설 등이 해당됩니다.
유민호 2024년 11월 27일 -
광양항 물동량 증가세‥신규 항로 유치 성과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이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올해 10월까지 물동량은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늘어난 164만TEU로, 연말까지 목표치를 뛰어 넘는200만TEU 달성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항만공사는 코로나19 사태와 지역 산업 침체를 겪으며물동량이 지난 2년 동안 감소했지만,올해 ...
유민호 2024년 11월 27일 -
첫눈부터 우박까지..당분간 추위 이어져
◀ 앵 커 ▶오늘(27) 광주 전남 지역에도 첫눈이 내리고 곳곳에는 우박까지 떨어졌는데요.강풍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당분간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로가 온통 우박으로 뒤덮여 있습니다.어른 손톱만 한 우박이 비닐하우스부터 개울까지 억수같이 퍼붓습니다.◀ SYNC ▶박규...
김규희 2024년 11월 27일 -
다음 주 포스코 노조 포항·광양에서 파업 출정식
포스코 노조가 다음 주 포항과 광양에서 잇따라 파업 출정식을 가집니다.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지난 25일 전체 조합원 대상 투표를 통해 찬성 72.25%로 쟁의권을 확보하고 다음 주 2일 포항제철소 본사 앞 3일 광양제철소 1문 앞에서 각각 파업 출정식을 가집니다.포스코노조는 그 동안 사측과 11차에 걸쳐 ...
김주희 2024년 11월 27일 -
'장비료 체불·임단협 결렬' 노사갈등 해 넘기나
◀ 앵 커 ▶올해 광양에서는 발전소 건설 장비 임대료 체불과플랜트 임금·단체 협상 결렬 등노사 대립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얼마전 이 소식 전해드렸는데요연말이 다가오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지만,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이슈현장 다시간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유민호 2024년 11월 27일 -
광양시, 100개 농촌 마을 방문 농기계 700여대 수리 서비스
광양시가 올 한해 관내 농촌 마을을 방문해 모두 700여 대의 농기계 수리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광양시는 올해 2월 광양읍 월파마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관내 모두 100개 마을을 방문해 농업인 440여명이 소유한 농업 기계 700여 대에 대한 수리 정비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광양시는 농기계 수리 서비스와 병행해 광양...
김주희 2024년 11월 26일 -
[리포트]2차 전지·수소 스타트업 기업 '길잡이'
◀ 앵 커 ▶광양시가 포스코와 함께 지역 내 이차전지와 수소, 로봇 산업의 인프라 확장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오늘(26) 행사는 전국의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중요한 길잡이 역할을 해 준 것 인데요.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점으로 광양 벤처벨리 조성 사업에도 더욱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
김주희 2024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