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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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섬 아닌 섬이 된다!
◀ 앵 커 ▶천사 섬이라 불리는 신안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한 지역으로, 모든 행정구역이 섬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지난 40년 동안 섬과 섬,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다리가 하나둘 개통되면서 이제 신안은 더 이상 고립된 섬이 아닙니다.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안군 암태도와 추포도를 연결하는 ...
문연철 2025년 03월 25일 -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전남 '분주'
◀ 앵 커 ▶지역에서 생산된 전기 대부분을 지역에서 사용하게끔 하는 '분산 에너지'도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정부가 곧 분산 에너지 특화 지역을 선정하기로 하면서, 유치전에 뛰어든 전남도가 분주합니다.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전을 비롯한 국내 전력 그룹사가 둥지를 틀며 활기를 더했던 나주 혁신산업...
임지은 2025년 03월 23일 -
구제역 닷새 만에 확진 농가 두자릿수..영암 9곳
국내에서 1년 10개월 만에구제역이 재발한 이후 닷새 만에확진 농가가 두 자릿수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젯밤(18일) 영암군 최초 구제역 발생 농가 방역대 내에 있는 한우 농장 2곳에서 각각 키우던 소 2마리와 1마리가 확진 판정을 받아 긴급 살처분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의심 신고가 접수된무안 한우농장 ...
서일영 2025년 03월 19일 -
전남에서 구제역 확산세..영암*무안 등 확진 5곳으로
◀ 앵 커 ▶전남 영암에서 1년 10개월 만에 발생한 구제역이 주말 사이 인근 무안까지 확산하며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방역당국과 농가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남 무안의 한 한우 농장.농장으로 향하는 길목마다 통제선이 설치됐고, 방역복을 ...
서일영 2025년 03월 16일 -
개화 시기 '오락가락'..통계로 봤더니
◀ 앵 커 ▶들쭉날쭉해진 벚꽃 개화 시기에 축제를 앞둔 지자체의 고심이 깊다는 소식앞서 전해드렸는데요.올해는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홍매화부터기습 한파탓에 여전히 피지 않고 있습니다.이제는 일상이 되버린 들쭉날쭉 봄꽃 개화 실태를 서일영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올해 전남에서 가장 빨리 꽃축제가 열린 ...
서일영 2025년 03월 07일 -
바다에서 금을 캐다..개체굴 본격 출하
◀ 앵 커 ▶신안 섬에서 개체굴 양식이 새로운 고부가가치 수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특히, 살이 통통하게 오른 지금이 가장 맛있는 시기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개체굴 출하 현장을 문연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테이블식 양식장마다 어른 손바닥만 한 개체굴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오랜 기...
문연철 2025년 03월 05일 -
국내 최초 '부유식 해상풍력' 본격화
◀ 앵 커 ▶국내 최초의 부유식 해상풍력단지가 신안 앞바다에서 본격 추진됩니다.해양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주민 반발이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높은 비용과 전력 계통 연계 문제가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됩니다.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안군 흑산도, 가거도, 홍도 인근 해역.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해상...
문연철 2025년 03월 03일 -
정책 체감도 '지역소멸 위기 대응' 높다
◀ 앵 커 ▶전남의 도민들은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정책들을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요?MBC가 여론조사 전문기관과 함께온라인 조사를 해봤더니, 심각한 인구 문제를 반영하듯'지역소멸 대응 정책'의 체감도가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023년 기준 전남의 고령화 비율은 26%를 넘...
김윤 2025년 02월 26일 -
전국 첫 나무심기.. 기후변화로 식목일 조정해야
◀ 앵 커 ▶기후변화로 나무 심기 적기가 점차 앞당겨지면서 기존 식목일 조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신안군은 올해도 전국 최초의 식목행사를 개최해,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리 파놓은 구덩이에 묘목을 조심스럽게 심고, 정성껏 물을 뿌립니다.새로운 생...
문연철 2025년 02월 25일 -
이병노 담양군수 당선무효형 확정..4월 재선거
◀ 앵 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이병노 담양군수에 대해당선 무효형이 확정됐습니다.이에 따라 오는 4월 담양군수 재선거가 치러질 예정인데, 10명 정도의 출마자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대법원 판결을 앞둔 전남 단체장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김영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법원이공직선거법 위...
김영창 2025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