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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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마다 교통비 무료 정책..선심성 논란도
◀ 앵 커 ▶전남 일선 지자체들이 내년부터 교통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중에있습니다.이를 두고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선심성 정책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6년부터 1천 원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곡성군.한해 평균 이용객은 45만명입니다.곡성군이 내년부터 모든 군민...
김영창 2025년 12월 02일 -

'흠집 나면 어때'…지역 못난이 농산물, 리퍼브 매장 주목
◀ 앵 커 ▶모양이 울퉁불퉁해 저렴한일명 '못난이 농산물', 들어보셨을 겁니다.또, 흠집이 난 새 상품을 싸게 판매하는리퍼브 매장도 있는데요.상품성은 조금 떨어지지만,맛이나 기능에는 문제가 없어,알뜰한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고 있습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삭아삭 싱싱한 과일이아침 일찍 매장에 ...
김초롱 2025년 11월 21일 -

'1모내기 2수확' 대규모 현장 실증 성공..전남에도?
◀ 앵 커 ▶장성의 한 마을에서는 한 번 모내기를 해서 두 번 수확할 수 있는 움벼 재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이미 일부 지역에서 대규모 현장실습에도성공한 만큼 기대도 큰데요.지구온난화에 대응한 또다른 농업 혁신의 현장을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막바지 벼베기가 한창이어야 할 논에 아직까지 초록빛 벼...
서일영 2025년 11월 10일 -

장성 필암서원, 디지털 전시공간으로 탈바꿈
◀ 앵 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장성군 필암서원의 전시관과 집성관이 약 3년간의 복원 공사를 마치고 이번달 말쯤에 문을 엽니다.영상 미디어와 결합한 디지털 전시 공간으로재탄생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장성 필암서원.유물 전시관에 ...
김영창 2025년 10월 29일 -

여수시의원, 생활·문화 인프라 확충 요구
여수시의원들이 생활·문화 인프라 확충을 잇따라 요구했습니다.정현주 의원은오늘(24)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죽림과 웅천, 장성지구 등 택지개발지역은생활 폐기물 배출량이 크게 늘고 있지만이를 처리할 수 있는 공공집하장이 없다며AI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집하장을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또, 강현태 의원은 고...
문형철 2025년 10월 24일 -

여수시의원, 생활·문화 인프라 확충 요구
여수시의원들이 생활·문화 인프라 확충을 잇따라 요구했습니다. 정현주 의원은오늘(24)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죽림과 웅천, 장성지구 등 택지개발지역은생활 폐기물 배출량이 크게 늘고 있지만이를 처리할 수 있는 공공집하장이 없다며AI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집하장을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또, 강현태 의원은 고...
문형철 2025년 10월 24일 -

공포 체험지 된 폐건물..유튜버 소란에 주민들 몸살
◀ 앵 커 ▶10년 넘게 방치된 장성군의 한 요양병원 건물이 유투버들의 공포 체험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이때문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지만뾰족한 대책은 없는 실정입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성군 외곽도로에 위치한 폐건물.유리창이 깨져있고 건물 내부에는 각종 폐기물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김영창 2025년 10월 16일 -

농어촌 지역특성 '전남 작은학교 교육모델' 확대
전라남도교육청이농어촌 지역의 특성에 맞춘 '전남 작은학교 교육모델'을 개발해도내로 확산시킬 계획입니다.지역과 학교의 강점을 반영한 창의적 교육과정을 목표로 하는전남 작은학교 교육모델은 현재 목포와 구례, 장성, 화순의 초등학교들이 원도심형과 농산어촌유학형 등 각자의 특성에 맞춰 구축돼 있습니다.전남교육...
안준호 2025년 10월 08일 -

폐광의 '재발견'..AI데이터센터로 최적
◀ 앵 커 ▶환경문제와 적자로 문을 닫은 폐광 지역이 AI데이터센터의 최적의 장소로 꼽히면서 미래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시설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고려시멘트 공장폐쇄로 폐광이 있는 장성군도 AI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해폐광 개발에 나섰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23년 장성 고려시멘트가 문을 닫...
김영창 2025년 09월 17일 -

폭염 속 방치로 숨졌는데.. '혐의 없음' 반발
◀ 앵 커 ▶지난해 폭염 속에서 에어컨을 설치하다 쓰러진 20대 노동자가 방치된 끝에 열사병으로 숨졌는데,노동청이 원하청 관계자들에게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유족과 노동단체들은 노동청이 회사에 면죄부를 줬다며 즉각 반발했습니다.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8월, 최고 기온이 35도에 달...
임지은 2025년 07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