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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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입은 벼재배농가..정부지원
지난달 말 연이은 태풍으로 고흥등 전라남도내 벼 재배지에 염해와 백수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피해농가를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염해와 백수피해를 입은 벼에 대해서는 등외품 공공비축미로 수매하고 수확이 불가능한 벼재배지 2만헥타르에 볏짚제거 작업료 120억원을 지원하는 등 피해내용별 대책을 정부와 협의...
나현호 2012년 09월 11일 -
전남 태풍 피해액 4300억 원 최종 집계
태풍 볼라벤과 덴빈 등으로 인한 전남지역 태풍피해액이 4천 300억 원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완도가 792억 원으로 가장 많고 장흥 373억, 신안 353억 원 등이며 이는 역대 최고치인 2002년 태풍 루사 당시 피해액 4천127억 원을 넘어선 것입니다. 당초 2천700억 원대에 달했던 사유시설 피해액은 중앙 합동조...
박수석 2012년 09월 14일 -
목포3원) 국토 '끝섬' 내년부터 새 단장
◀ANC▶ 독도와 마라도,가거도,백령도는 우리나라 각 해역의 끝에 위치해 '끝섬'으로 불립니다. 정부가 국토 '끝섬'을 관광 자원으로 만드는 사업을 다시 추진하기로 했는데, 내년부터 새 단장이 시작됩니다. 장용기 기자입니다. ◀END▶ 해발 639미터의 독실산을 머리에 얹은 신안군 가거도. 기암괴석 절경도 일품이지...
박영훈 2012년 10월 31일 -
목포3원)교육미래를 위한 '통 큰 합의' (R)
◀ANC▶ 소규모 농어촌 학교의 통폐합 문제가 지역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만 섬 주민들이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큰 합의를 도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한 때 학생 수가 2천 명을 넘었던 신안의 한 섬 학교. 지금은 중고생 모두 합쳐 2백여 명에 불과해 통폐합 대상학교로 꼽...
문연철 2012년 11월 28일 -
박주선 문 지지+황우여 신안 방문
박근혜 후보 지지 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었던 무소속 박주선 국회의원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주선 의원은 박근혜 후보 지지 여부와 관련해 일부 혼선을 빚은 데 대해 사과드린다며, 지역민 의사와 정권 교체를 위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반해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오늘 ...
김종태 2012년 12월 11일 -
목포3원) 전남 5GW 풍력산업, 기대와 과제
◀ANC▶ 전남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꼽히는 5GW 풍력산업이 올해 시작됩니다. 기대가 크지만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전남의 해상풍력 잠재량은 전국의 60%. 육상풍력도 15%로 국내에서 세번 째로 높습니다.(C.G) * (전국 해상풍력 잠재량 15,480MW - 전남 9,350MW(전국 대...
양현승 2013년 01월 05일 -
목포) 기준 없는 감사패, 남발 우려(R)
◀ANC▶ 시장과 군수들이 지방행정에 도움을 준 개인이나 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행사*축제 이후 무더기로 감사패가 쏟아지고 있었는데, 가격과 개수는 천차만별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치러진 여수엑스포. 성공개최했다는 평가 속에 감사패가 쏟아졌습니...
양현승 2013년 01월 22일 -
목포3원) 1회성 교육장 공모제..사라진 도입 취지
◀ANC▶ 일반 행정 기관 뿐만 아니라 교육 현장까지 공모제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참신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것인데, 취지와는 달리 갈수록 생색내기에 그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2년 전 공모제 교육장이 취임한 전남의 한 지역교육지원청입니다. 이달 중 교육장 임기가 끝나지만 더 이상 ...
박영훈 2013년 02월 19일 -
전설의 물고기 또 잡혔다-R(목포)
◀ANC▶ 2미터에 이르는 초대형 '돗돔'이 전남 신안에서 그물에 잡혔습니다. 몸집도 큰데다 잡히는 개체수가 적어 '전설의 물고기'로 불리는 '돗돔'이 겨울철에 이 해역에서 잡힌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문연철 기자의 보도 ◀END▶ [사진 3장] 대형 크레인으로 겨우 들어올린 물고기. 어른 키보다 큰 '돗돔'으로...
최우식 2013년 02월 21일 -
목포3원) 멧돼지 공포..섬주민 고통 두배
◀ANC▶ 섬마을에서 사냥개들이 멧돼지를 잡는 모습을 보도해드렸는데요.이같은 포획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고령자만 남아 멧돼지 퇴치가 불가능한데다 육지에서 엽사를 불러야하는데, 이마저도 쉽지 않아 말그대로 속수무책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40여 가구가 모여사는 섬마을,야산 아래 농경지들은 폐허...
박영훈 2013년 03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