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의 돼지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관계당국이 방역 조치에 나섰습니다.
무안군과 전라남도 등은
구제역 이동제한을 풀기위한
조사에서 지역의 돼지 농가 2곳에서
구제역이 확인돼 6천여마리의 돼지를
살처분할 예정이며 오늘(11) 오후 3시부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발생농가 3킬로미터 이내에는
접근이 제한돼 있으며, 무안군은 축사 주변 등에 소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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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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