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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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 국내 첫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전남 여자만이 국내 최초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지정됐습니다.해양수산부는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운영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전남 여자만과 신안·무안, 경북 호미반도 등총 4곳을 국가공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순천만을 포함한 여자만은 철새 도래지 등 환경적 가치가 우수하다는 평가로,앞으로 정부는 일대 해양 ...
유민호 2025년 12월 02일 -

여자만 국내 첫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전남 여자만이 국내 최초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지정됐습니다.해양수산부는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운영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전남 여자만과 신안·무안, 경북 호미반도 등총 4곳을 국가공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순천만을 포함한 여자만은 철새 도래지 등 환경적 가치가 우수하다는 평가로,앞으로 정부는 일대 해양 ...
유민호 2025년 12월 02일 -

라디오)검찰, 좌초 여객선 선장 구속영장 청구
광주지검 목포지청이 신안 해상에서좌초 사고를 낸 대형 여객선 60대 선장에 대해중과실치상과 선원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이 선장은 지난해 2월 취항한 퀸제누비아2호가 좁은 협수로 구간인 사고해역을 1000여 차례 지나는 동안에도 한 번도 조타실에 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구속 여부를 ...
윤소영 2025년 11월 28일 -

100년짜리 방파제라더니 50년짜리였다..예견됐던 땜질공사?
◀ 앵 커 ▶이명박 정부 당시 태풍 피해가 발생하자신안 가거도 현장에는 총리가방문했습니다.100년에 한 반 닥쳐올 만한 태풍에도견딜 수 있는 방파제를 만들겠다고밝혔습니다.그 약속은 지켜졌을까요? 박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가거도 슈퍼방파제 공사 설계를 위한수리모형실험이 끝난 지난 2012년 6월.[ CG ]...
박혜진 2025년 11월 25일 -

해경, 여객선 선장도 구속영장 신청
신안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좌초 사고를 수사 중인 해경이 60대 선장에 대해 중과실치상과 선원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선장은 사고 해역 등 협수로 구간에서선박 운항을 지휘할 의무가 있지만,제주 출항 이후 선장실에서 나오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앞서 휴대전화를 보는 등 업무를 소홀히 하다...
윤소영 2025년 11월 23일 -

최종)R]여객선 섬 돌진 3분간 몰랐다는 관제센터.."여러 선박 관리하느라"
◀ 앵 커 ▶지난 19일 신안 해상에서 발생한여객선 사고와 관련해경찰의 조사가 빨라지고 있습니다,해경은 해상교통관제센터가 사고 이전은 물론이고신고가 접수될 때까지 상황을 전혀 인식하지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박혜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사고가 난 전남 신안군 장산면 인근 해상입니다.섬들이 오밀 조밀 몰려...
박혜진 2025년 11월 20일 -

'소멸 위험 진입' 전남, 20개 시·군 소멸 위험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진도와 신안 등20개 지차제가 인구소멸 위험과 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소멸 위험 진입지역은 전남은 포함한 8곳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전남의 소멸 고위험 지역은 진도와 완도 등 13곳, 위험 단계는 화순 등 7개 시군으로나타났습니다.
최다훈 2025년 11월 20일 -

라디오)해경, 선체조사 시작..여객선 운항 23일까지 중단
해경이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퀸제누비아 2호에 대한 선체조사에 나섰습니다. 목포해경은 오늘(20) 오후 1시쯤목포 삼학부두에 정박된 여객선의 항로 장치정상 작동 여부와 파손 상황등을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체 내부와 외부를 비추는 CCTV와 항해기록저장장치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한다고 설명...
박종호 2025년 11월 20일 -

'살아서 천 년, 죽어서 천 년' 한 그루에 20억
◀ 앵 커 ▶세월을 견디며 예술이 된 나무, 신안의 ‘주목 분재’가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살아서 천 년, 죽어서 천 년 간다’는 말처럼 강한 생명력을 지닌 이 분재는20억 원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안 1004섬 분재정원의 특별전시관.온실 안에...
문연철 2025년 11월 17일 -

명품 '곱창김' 수확 한창..어촌에도 다시 활기
◀ 앵 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서남해에서는 명품 김으로 불리는'곱창김' 수확이 한창입니다.일반 김보다 가격도 높다보니 어촌에는 오랜만에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안선이 복잡하고 섬이 많아조류의 흐름이 원활한 진도군 앞바다.미네랄 등 영양분이 풍부해곱창김 생산에 최적지입니다....
박종호 2025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