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
전남 올해 첫 AI 영암에서 발생..긴급 방역
◀ 앵 커 ▶올해 전남에서는 처음으로영암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방역 당국은 확산 차단을 위해 살처분과 소독 등 긴급 방역조치에 나섰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암의 한 가정형 가금농장.하늘에는 방역용 드론이 날아다니고, 방역복을 입은 작업자는 드나드는 차량에 연신 소독액을 뿌립니...
김규희 2024년 11월 25일 -
"잦은 비에 갯벌로 변한 논"..이모작도 사라졌다
◀ 앵 커 ▶지난달부터 전남 지역에는 사흘에 한 번꼴로 비가 내리며 아직도 추수를 하지 못한 논이 많습니다.논이 갯벌처럼 변하면서볏짚 생산은 물론 이모작 재배도포기하는 농가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콤바인 한 대가 진흙밭을 오가며뒤늦은 벼 수확에 한창입니다.논이 갯벌처럼 질...
서일영 2024년 11월 07일 -
“민간기업 떠넘기고 퍼주고”..기업도시담당관 혼쭐
◀ 앵 커 ▶전남도정 운영 전반에 대한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닷새째 진행되고 있습니다.그런데 기업 특혜를 꼬집는의원의 질타에 기업도시담당관이 '의원 개인의 생각'이라고 답변하면서거센 항의가 터져나왔습니다.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남도 기업도시담당관을 대상으로 한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
서일영 2024년 11월 06일 -
전남도, 인구감소지역 외국인 주민 '60만원 정착지원금'
전라남도가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을 통해 도내에 정착한 외국인 주민에게60만원의 정착지원금을 지원합니다.지원 대상은 도의 추천을 받아 지역우수인재와지역특화동포 비자를 받은 영암 등 6개 대상군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으로,해당 군의 외국인 정책 담당부서에신청하면 됩니다.
서일영 2024년 11월 04일 -
'평화' 전남에서 세계로..동아시아 평화한마당 열린다
◀ 앵 커 ▶인권과 평화의 상징인 김대중 대통령 탄생 백주년을 기념하는 2024 동아시아 평화한마당 행사가 내일(2일)부터 한주간 이어집니다.평화를 주제로 다문화 공동체의 미래를 모색하는 재한 베트남인의 날 행사 등도 이어질 예정입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는 대한민국에서 30만...
신광하 2024년 11월 01일 -
숙박비 반값에 자연 체험까지..지자체도 지원
◀ 앵 커 ▶한적한 시골에서 휴가를 보내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이같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지자체도 여러 지원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에서 온 체험객 30여 명이 영암의 드넓은 잔디밭에 모여 있습니다.탁 트인 곳에서 모형 비행기를 날리고, 난생처음 개구리도 ...
김규희 2024년 10월 28일 -
회수도 못하는 의정비..."조례 바꿔야"
◀ 앵 커 ▶구속된 시의원에게 의정비를 지급하고 있는순천시의회의 실태,어제(22) 보도해 드렸습니다.도내 모든 지자체의 조례를 확인해 봤더니 구속된 의원에게 의정비를 지급할 수 있는의회가 10곳이 넘었습니다.일을 하지 않는 의원에게 월급을 주는 것도 문제지만, 유죄가 확정돼 의원직을 잃을 경우에는 이미 지급한 돈...
문형철 2024년 10월 23일 -
폐업한 시골 의원..주민 손으로 다시 열어
◀ 앵 커 ▶인구감소 등에 따른 경영난으로전남의 한 시골마을 의원이 최근 문을 닫았는데요.큰 불편을 겪던 마을 주민들이 직접의사를 섭외하고, 주민 사업기금으로 병원을 재개원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구 2천여 명이 사는 전남 영암군 금정면.월요일 아침부터 병원 접수대에 어...
박종호 2024년 10월 21일 -
"빨래도 못 널어" 도로 공사 분진·소음 피해
◀ 앵 커 ▶영암 대불산단에서 목포신항으로 향하는1.6km 길이의 대체 진입도로의공사가 2년 째 진행되고 있는데요.이 도로 개설공사의 일부 작업이 지난주 중단됐습니다.소음과 분진으로 주민들은 물론 인근 상가 영업까지 피해를호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암의 한 숙박업소 복도에 먼...
김규희 2024년 10월 17일 -
장롱 속 잠든 옷으로 이주노동자에게 온기를
◀ 앵 커 ▶농어촌의 인력이 부족해지면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함께 극복하기 위한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점심 무렵, 항구로 돌아오는 배가 외국인 선원들로 가득합니다.모두 E-8 비자로 동남아에서 온 계절근로자입니다.작업복이 바...
서일영 2024년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