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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광주·전남 평균기온, 역대 두 번째 높아
광주·전남의 지난 9월 평균기온이 24.8도로 평년보다 2.8도 높아, 1973년 관측 이후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을 나타냈습니다.폭염,열대야 일수도 2.9일로 역대 2위를 기록했으며, 완도와 여수에서는 각각 7일, 6일 연속 폭염이 이어졌습니다.한편, 강수일수는 15.9일로 평년보다 많아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기상청은 북태...
문연철 2025년 10월 10일 -

8~11일 해수면 연중 최고..."해변 접근 피해야"
백중사리 대조기 기간이내일(8)부터 오는 11일로 예상됨에 따라지자체가 침수 피해와 안전사고에 대한주의를 당부했습니다.백중사리는지구와 태양, 달이 일직선상에 놓여중력의 영향을 받아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큰 시기로,해수면이 평상시보다 20~50cm 이상 상승하게 됩니다.전라남도는 해안가 저지대 주민은 만조 시간대...
문형철 2025년 09월 07일 -

8~11일 해수면 연중 최고..."해변 접근 피해야"
백중사리 대조기 기간이내일(8)부터 오는 11일로 예상됨에 따라지자체가 침수 피해와 안전사고에 대한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백중사리는지구와 태양, 달이 일직선상에 놓여중력의 영향을 받아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큰 시기로,해수면이 평상시보다 20~50cm 이상 상승하게 됩니다.전라남도는 해안가 저지대 주민은 만조 시간대...
문형철 2025년 09월 07일 -

노지에서 올리브가...아열대 작물 재배 증가
◀ 앵 커 ▶점점 뜨거워지는 날씨에지역 농업의 판도가 바뀌고 있습니다.망고와 무화과 심지어는 올리브까지아열대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푸른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노지에올리브 나무가 줄지어 심겨 있습니다.그 풍경이 마치 지중해를 연상시킵니다.이곳에 심긴 올리브 ...
김단비 2025년 08월 22일 -

정체전선 북상...남해안, 내일까지 '비'
남해상에서 북상 중인 정체전선의 영향으로오늘(12)은 종일 비가 내린 가운데내일(13)도 5~40mm, 많은 곳은 60mm 이상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내일 전남 동부권의 아침 최저기온은 24~26도, 한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남해서부 앞바다에서 0.5~1m,먼바다에서 최고 1.5m로 잔잔하게 일겠...
최황지 2025년 08월 12일 -

무더위는 주춤...내일 80mm 이상 강한 비
무더위는 주춤했지만, 종일 흐리고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12)도 전남에는 20~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의 강한 비가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전남 동부권의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 한낮 최고기온은 28~29도로 평년보다 낮겠습니다.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0.5~1m,먼바다에서 0.5~2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
최황지 2025년 08월 11일 -

전남 호우특보 대부분 해제..이시각 여수
◀ 앵 커 ▶어제(3) 밤부터 전남권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폭우는 잠시 그쳤지만강한 바람은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최황지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 리포트 ▶네.저는 전남 여수 국동항에 나와있습니다.어제(4) 밤부터 전남 지역에 내리던 비는새벽부터 소강상태를...
최황지 2025년 08월 04일 -

폭염에 관광객 감소..상권 '타격'
◀ 앵 커 ▶폭염이 계속되면서지역의 관광산업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관광객이 감소하는 등 이제는 여름 특수가 옛말이 되가고 있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남의 대표 관광지인 담양 죽녹원.뙤약볕을 피하기 위해 울창한 대나무숲그늘아래 서보기도 하고,손에 선풍기도 들었지만 땀은 줄줄흐릅니다.35도...
김영창 2025년 08월 01일 -

'뜨거워지는 바다'..떼죽음 우려에 긴급 방류
◀ 앵 커 ▶연일 계속된 폭염에 바다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어제(30)부터 여수 앞바다에는고수온 경보가 발효됐는데요.올해도 집단 폐사가 우려되자, 어민들은 애써 키운 물고기들을 바다로 내보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직 다 자라지 못한 한 뼘 크기의 조피볼락이 바구니에 한가득 담깁니다.물고기가 가득...
최황지 2025년 07월 30일 -

해수욕장 두고 무더위쉼터로 '발길'
◀ 앵 커 ▶피서철이면 해수욕장은 늘 인파로 북적이는데올해는 찾는 발길이 뜸합니다.더워도 너무 덥기 때문인데,해수욕장 풍경마저 바꾸고 있는 폭염,서일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전남의 한 해수욕장.여름 휴가 절정기를 맞았지만 관광객의 모습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35도를 웃도는 가마솥 더위 때문입니다.◀ s...
서일영 2025년 07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