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사업으로 선정된
여수 묘도 LNG 터미널 사업이
전남도와 여수시의 지자체 출자까지
마무리되면서 본 궤도에 올랐습니다.
여수시와 전라남도는 최근,
이번 사업의 투자펀드에 참여한 기업들과
주주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여수시 백억 원과 전남도 130억 원 등,
230억 원의 예산을
특수목적법인인 동북아 엘엔지 허브터미널에
직접 출자했다고 밝혔습니다.
총사업비 1조 4천362억 원 규모의
묘도 LNG 터미널 사업은
2028년까지 저장탱크와 전용 항만, 수송 배관 등을 구축해
연간 3백만 톤의 LNG를
여수·광양 국가산단에 공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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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