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시장군수협의회가 오늘
도내 특별재난지역의 확대를 건의했습니다.
전남 시장군수협의회는 오늘(5)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도내 전 지역 피해가 심각하다며
일부 지역에 한해 선포된 특별재난지역을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남 시장군수협의회는 또,
태풍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어민의 농.축.수.임산물 시설과
피해 작목에 대해
실질적인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지난 3일 장흥, 강진, 해남,
영광, 신안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데 이어 지난 4일에는 고흥과 영암, 완도, 진도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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