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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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로 지자체 행사 취소 잇따라(종합)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동부지역 자치단체들도 각종 행사를 잇따라 취소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다음달 5일 어린이날 기념식과 모범어린이 표창 어린이 한마당 등 관련행사를 취소했으며,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열릴 예정인 거북선 축제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순천시...
최우식 2014년 04월 24일 -
세월호 사고로 지자체 행사 취소 잇따라(종합)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동부지역 자치단체들도 각종 행사를 잇따라 취소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다음달 5일 어린이날 기념식과 모범어린이 표창 어린이 한마당 등 관련행사를 취소했으며,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열릴 예정인 거북선 축제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순천시...
최우식 2014년 04월 25일 -
순천만 정원 하루평균 만명 이상 관람
진도 세월호 침몰사고와 전국적인 수학여행 취소에도 불구하고 지난 20일 개장한 순천만정원에 관람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어제(24일)까지 순천만정원에 입장한 관람객수는 모두 7만천9백여명으로 하루평균 만4천여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정원박람회 개최 초기 입장객 수와 ...
김종태 2014년 04월 25일 -
여객선 침몰 민.관 합동 자원봉사
여수 지역 민.관 합동봉사단이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고통 받는 실종자를 위한 가족 돕기에 나섰습니다. 여수시청 공무원과 여수산단 제일모직 사회공헌팀은 어제(24)부터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수습 현장인 진도군 실내체육관과 팽목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자원봉사나 후...
박민주 2014년 04월 25일 -
순천만 정원 하루평균 만명 이상 관람
진도 세월호 침몰사고와 전국적인 수학여행 취소에도 불구하고 지난 20일 개장한 순천만정원에 관람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어제(24일)까지 순천만정원에 입장한 관람객수는 모두 7만천9백여명으로 하루평균 만4천여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정원박람회 개최 초기 입장객 수와 ...
김종태 2014년 04월 26일 -
가족들 분노 "도대체 뭘하고 있나?"-R
◀ANC▶ 속시원한 대책하나 없이 오락가락 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정부의 허술한 구조 대책에 실종자 가족들의 분노는 커지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도대체 뭘 하고 있느냐"며 더딘 구조에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0일 새벽 실종자 가족 100여 명이 "청와대에 가서 ...
최우식 2014년 04월 26일 -
여수 충민사, '이충무공 탄신제' 봉행
성웅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제469주년 이충무공 탄신제'가 오늘(28) 여수 충민사에서 봉행됐습니다. 탄신제에는 시장과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과 유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충무공의 탄신을 기념하고 구국의 정신을 계승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이번 탄신제에는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에 대한 전 ...
박민주 2014년 04월 28일 -
13일 만의 공개..드러난 진실-(R)
◀ANC▶ 목포 MBC보도 이후 세월호 사고 현장에 최초로 촬영됐던 사고 발생 13일이 돼서야 공개됐습니다. 영상에 담긴 선원들의 모습도 충격이지만 처음 출동한 해경 경비정이 선체 내부 상황을 전혀 모른 채 구조에 나섰다는 목포MBC 보도 역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김양훈,문연철기자가 잇따라 보도합니다. ◀END▶ ...
박영훈 2014년 04월 28일 -
세월호 기름유출, 2차피해 현실로..(R)
◀ANC▶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남모르게 속앓이를 하는 사람들이 또 있습니다. 바로 사고해역 인근지역 어민들인데요. 세월호에서 유출된 기름이 양식장과 해안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사고해역을 다녀왔습니다. ◀END▶ 세월호가 침몰된 진도 조도 해역입니다. 검붉은 기름 띠가 곳곳에 떠 다닙니다. 맹...
김양훈 2014년 05월 01일 -
희생자 유실 우려.. 수색범위 넓혀야(R)
◀ANC▶ 세월호 침몰 사고 해역에서 수킬로미터 떨어진 곳, 심지어는 10킬로미터 지점에서 희생자 유류품과 시신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강한 조류에 떠밀려 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희생자 유실을 막기 위한 보다 세밀한 수색작업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수십여척의 경비함정과 구명보...
보도팀 2014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