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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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박람회 관심필요-R(목포)
◀ANC▶ 해조류 생산의 주산지인 완도군에서 내년에 국제 해조류 박람회가 개최됩니다. 개최까지 1년도 남지 않은 가운데 여야 국회의원과 해양수산부 장관이 해조류 박람회 성공을 위해 완도에 모였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국에서 생산되는 전복의 80%를 차지하고 다시마는 75%, 미역은 48%를 차지...
최우식 2013년 06월 17일 -
지자체 '5일 시장 되살린다'-R(목포)
◀ANC▶ 대형마트가 농촌까지 들어서면서 훈훈함과 정이 넘치는 시골 장터의 모습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5일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들이 갖가지 묘안을 짜내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여명이 밝아오자 좌판이 깔리고 손님들이 장터를 찾습니다. 추억의 엿장수를 볼 수 있고 뻥튀기 소리가...
최우식 2013년 06월 26일 -
해파리 주의
최근 여수인근 바다에서 피서객들이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여수 해양경찰서는 최근 여수 안도 해수욕장에서 36살 이 모 씨 등 피서객 5명이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물놀이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이와 관련해 독성이 강한 노무라입깃해파리가 진도 ...
권남기 2013년 08월 07일 -
폭염에 가뭄..논*밭작물 비상-R(목포)
◀ANC▶ 폭염에 가뭄까지 겹치면서 전남도내 일부지역에서 논밭작물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밭작물이 타들어 가고 양수기가 동원돼 논밭에 물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농업용수로 사용되는 소규모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근처 밭에 심어진 대파는 끝이 타들어 갑니다. 하...
최우식 2013년 08월 14일 -
적조, 전남 서남해안 유입 가능
현재 고흥 동쪽에서 여수해역에 걸쳐 분포해 있는 적조가 고흥 서쪽 해역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전남 진도 해역의 냉수대 약화와 함께 수온이 상승하면서 여수해역의 적조가 고흥 서쪽에서 완도 연안까지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여수 돌산과 개도 서남방 해...
권남기 2013년 08월 20일 -
이상기온.. 바다가 변한다-R
◀ANC▶ 폭염이 계속되면서 바다가 뜨겁게 달궈지고 있는데 오히려 저수온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례적으로 냉수대가 오랫동안 남해안에 머물고 있기 때문인데요. 지구 온난화가 바다 환경까지 바꾸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갯바위에서 막바지 미역 채취가 한창입니다. 하지만...
최우식 2013년 08월 21일 -
벼 말라죽는다..벼멸구 '비상'(R)
◀ANC▶ 수확기를 앞두고 벼멸구가 기승을 부리면서 벼들이 말라죽고 있습니다. 고온속에 병해충의 생장도 빨라져 방제에 소홀했다간 올해 수확량이 크게 줄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수확기를 맞은 전남의 한 벼논. 다 자란 벼들 사이로 폭탄을 맞은 듯 하얗게 말라죽은 벼들이 ...
김진선 2013년 08월 28일 -
ND:목포]흑산도 오징어 대풍(R)
◀ANC▶ 오징어는 주로 동해안에서 잡히는 걸로 생각하실텐데요, 요즘엔 오히려 서해안에 오징어 어장이 더 크게 형성돼 오징어 배들이 서해로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밤샘 조업을 마치고 돌아온 배로 항구가 북적입니다. 배들마다 갓 잡아올린 싱싱한 오징어들이 그득합니다. 서해...
김양훈 2013년 08월 31일 -
목포)'진도 첫 문화예술특구 지정'(r)-3원
◀ANC▶ 아리랑의 고장 진도가 전국 최초로 문화예술 특구로 지정됐습니다. 그러나 사업 방식이 국비가 아닌 지자체 주도로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사업비 확보 문제가 걸림돌 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망자를 보내는 구슬픈 가락이 밤하늘에 울려 퍼집니다. ========================================...
김윤 2013년 09월 04일 -
목포) 잊혀진 국악뮤지컬..삼별초(r)
◀ANC▶ 진도지역 주민들이 직접 출연해 10년 넘게 이어져 오던 국악 뮤지컬 삼별초가 명맥이 끊길 위기에 놓였습니다. 공연 예산이 없어 3년 전부터 무대에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갑옷을 입은 장군들이 칼을 휘두르며 혼신의 연기를 펼칩니다. 북춤을 추는 아낙네들은 신명나는 ...
김윤 2013년 09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