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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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화물 과적으로 수십억 챙겨(R)/로컬
◀ANC▶ 침몰한 세월호는 상습적으로 화물을 무리하게 과적하고 인천과 제주를 오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해진해운의 경영진들이 수익 목적으로 이 문제를 묵인했는지에 대한 수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는 지난해 3월 15일 취항해 사고가 날 때까지 모두 241...
양현승 2014년 05월 07일 -
40% 이상 급성 스트레스 장애-R
◀ANC▶ 세월호 사고로 실종, 사망자 가족들은 물론 진도 지역민들도 우울과 불안 등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10명 가운데 4명이 급성 스트레스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지 23일이 지났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자녀들이 무사히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최우식 2014년 05월 09일 -
세월호 참사...힘겨운 진도사람들-R
◀ANC▶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한 달을 훌쩍 넘기면서 진도 주민들도 말 못할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의 아픔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한데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생업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팽목항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진도 서망항. 4월부터...
최우식 2014년 05월 21일 -
운항관리실과 어떤 대화?-R
◀ANC▶ 침몰한 세월호는 출항 이후 어디 어디와 직접 교신을 나눴을까요? 이미 확인된 제주와 진도 해상관제센터 뿐만 아니라 운항도중 가장 잦은 연락을 한 운항 관리실이 있지만 정작 무슨 내용이 오갔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세월호가 교신을 한 건 제주와 진도 VTS,해상관...
최우식 2014년 05월 22일 -
이낙연 당선인 "진도에 추모공원 건립"
이낙연 전남지사 당선인은 "세월호 참사 현장인 진도 팽목항에 세월호 추모공원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선인은 오늘 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세월호 참사는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일대 전환점이 된 사고다"며 "다시는 이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다짐하는 교훈의 현장이 돼야 한다"며 이...
전승우 2014년 06월 10일 -
목포)국조특위 파행에 '분통'(R)
◀ANC▶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국정조사 특위의 진도 현장 활동에 강한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가족들이 직접 현장상황실을 마련해 특위 위원들의 활동을 독려하는 황당한 일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진도실내체육관에 세월호 국조특위 현장 상황실이 설치됐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이 ...
김양훈 2014년 06월 12일 -
세월호 참사 두 달이 흘렀지만...(R)
◀ANC▶ 세월호 사고가 난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찾지 못한 실종자들이 남아 있고,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 두 달, 박영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세월호 침몰. 2014년 4월 16일은 모두의 가슴에 아픔으로 박혔습니다. 배에 탔던 292명이 주검으로 발견됐습니...
박영훈 2014년 06월 16일 -
내년 국고 예산 대거 누락-R
◀ANC▶ 정부 부처별로 내년 국가 예산 심의가 마무리됐는데, 도로와 철도 등 SOC가 대부분인 전남의 예산이 대거 누락됐습니다. 세월호 참사와 지방선거 탓에 예산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예년만 못했다는 지적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국제공항에는 현재 150인승 규모, 작은 항공기만 ...
최우식 2014년 06월 19일 -
얼어붙은 진도경제.. 말뿐인 특별재난지역(R)
◀ANC▶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진도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하지만 재난지역 선포 두 달이 넘도록 정부의 현실적인 지원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점심 시간이지만 식당에는 손님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관광객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S...
김양훈 2014년 06월 24일 -
목포)바다낚시공원, 안전기준 강화에 뒷짐(R)
◀ANC▶ 전라남도가 바다낚시를 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육성하겠다며, 곳곳에 낚시공원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낚시터를 만드는 도중에 안전 규정이 강화됐지만 무시하고 강행하다 곳곳에서 개장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출렁다리로 육지와 연결된 강진군 가우도....
양현승 2014년 0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