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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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 다진다-R(광주)
◀ANC▶ 광주은행이 수도권 공략을 위해 추진해왔던 서울 지역 점포를 일부 폐쇄했습니다. 대신 텃밭인 광주와 전남 지역에 영업력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인데, 외형 축소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광주은행이 4년전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수도권 점포 일부를 최근 폐쇄했습니...
이재원 2014년 07월 09일 -
목포) 민선 20년, 세금 먹는 관사 여전(R)
◀ANC▶ 주민 손으로 시장*군수를 뽑는 민선시대가 벌써 20년이 지났는데, 관선시대때 운영했던 '관사'를 여전히 이용하는 곳이 많습니다. 시장*군수가 쓰는 난방비와 전기세, 수도 요금도 모두 세금으로 부담하고 있습니다. 달갑지 않은 일이 아닐 수 없는 관사 문제, 양현승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END▶ ◀VC...
양현승 2014년 07월 16일 -
진도 경제 활성화 총력 지원
전라남도가 세월호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진도군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특별 지원대책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세월호 사고 이후 도산 위기에 처한 진도경제를 살리기 위해 진도 농수산특산품 구매운동을 전개하고 다음달에 대형 할인매장과 연계해 판매활동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직자들의 진도 관광명소 탐방과 ...
전승우 2014년 07월 22일 -
검찰, 진도 vts 해경 전원 기소
(앵커) 세월호 참사 당시 진도 VTS가 제대로 관제를 하지 않았다는 건, 널리 알려져 놀랍지도 않습니다만 충격적인 관제실 내부 사진들이 공개됐습니다. 자고, 신문 보고, 스마트폰 보느라 관제는 하지도 않았던 해경 13명을 검찰이 전원 기소하기로 했습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기자) 지난 2월 새벽 4시, 진도 vts 관제석...
김인정 2014년 07월 22일 -
진도 관광객...1/5로 줄어-R
◀ANC▶ 세월호 사고 수습이 장기화하면서 진도지역 주민들의 한숨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진도를 찾는 관광객수가 지난해에 비해 5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도 대표적 관광지인 운림산방이 한산합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관광객이 뚝 끊겼습니다. 영업용 택시들도 손님이 없...
최우식 2014년 07월 23일 -
목포]실종자 10명..수중수색 재개-R
◀ANC▶ 기상악화로 중단됐던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이 나흘 째인 어제(27) 재개됐습니다. 세월호 CCTV 영상이 남아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디지털 영상저장장치도 이르면 이번주 복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세월호 실종자 수중수색이 중단된 건 이달 들어 두번째였습니다. 지난 5일 태...
김진선 2014년 07월 28일 -
세월호 잊혀지는 것도 두려운데...(R)
◀ANC▶ 세월호 사고 발생 넉달이 다 되어가면서 실종자 가족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잊혀지는 것입니다. 우려가 현실이 되어가는 모습이 나타나면서 가족들의 상처는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진도 팽목항에 노란 리본만 나부끼고 있습니다. 이곳은 세월호 참사 이전의 일상으로...
보도팀 2014년 08월 08일 -
목포시의회..제주도 연수 논란(R)
◀ANC▶ 목포시 의회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워크숍을 연다고 합니다. 세월호 참사로 지역경제가 휘청거리는 상황에서 지역 지도층들의 이런 행보을 어떻게 봐야할지 김양훈 기자의 리포트 보시면서 함께 생각해 보시죠.. ◀END▶ 목포시의회 워크숍 일정표입니다. 2박 3일 일정으로 전지훈련센터 등 선진지 견...
보도팀 2014년 08월 11일 -
부동산 거래 '다운계약' 여전
도내에서 거래된 부동산 10건 가운데 1건 이상이 이른바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 말 현재까지 거래된 토지,주택,건물 등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내용을 조사한 결과, 전체 6만 천593건 가운데 12%인 7천 6백여건이 부적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군별 부적정 비율은 고...
전승우 2014년 08월 12일 -
관광객 늘면 뭐하나..준비 덜 된 울돌목(R)/로컬
◀ANC▶ 영화 명량이 연일 기록적인 관객몰이를 하면서, 명량대첩의 격전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이순신 장군의 흔적이 묻어있는 역사문화 자원들은 제대로 부각되지도, 활용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END▶ ◀VCR▶ 330척의 왜군에 맞선 12척의 조선 수군. ...
보도팀 2014년 0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