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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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 사람까지' 대통령 약속 지켜야-R
◀ANC▶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진도 팽목항을 찾았습니다. 유가족들은 유 장관에서 마지막 한 사람까지 찾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을 어기지 말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취임한 뒤 처음으로 진도 팽목항을 찾은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실종자 가족과 유...
보도팀 2015년 04월 11일 -
MBC 3사 팽목항에서 세월호 1주기 뉴스
세월호 참사 1주기에 맞춰 광주, 목포, 여수MBC 3사가 내일(15)과 모레, 이틀동안 진도 팽목항 현지에서 뉴스데스크를 특집으로 진행합니다. MBC 3사는 특집 뉴스데스크를 통해 현지의 추모 열기를 전하고, 세월호 참사 이후 지난 1년 동안 우리 사회의 변화와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보도할 예정입니다.
최우식 2015년 04월 15일 -
세월호-15일]또다른 가족...슬픔을 함께한 사람들(R)
◀ANC▶ 세월호 실종자와 유가족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 위로해준 사람들은 전국에서 몰려온 - 자원봉사자들이었습니다. 또 다른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슬픔을 함께한 이들을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SYN▶ (그때 당시에는 모두다 구조가 되는 것으로 차분하게 있었습니다.) 애타게 기다렸던 친구들은 차가...
보도팀 2015년 04월 16일 -
세월호 1주기 아침 스케치-R(중계차 녹화)
◀ANC▶ 1년 전 오늘, 세월호는 476명의 승객을 태운 채 진도 맹골수로 해역에 침몰했습니다. 이가운데 9명은 아직 돌아오지 못했죠. 오늘은 참사 1주기를 맞아 잊을 수 없는 세월호를 다시 이야기해보려합니다. 이 시각 진도 팽목항에 나가있는 김진선 기자 연결합니다. ◀END▶ ◀VCR▶ 네. 진도 팽목항에 나와있습니...
김진선 2015년 04월 16일 -
동거차도 에너지 자립섬 조성 '주먹구구'-R
◀ANC▶ 세월호 참사 당시 헌신적인 구조를 벌였던 진도 동거차도에 에너지 자립섬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먹구구식 검토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자체 발전시설이 없는 진도 동거차도. 내연발전기 3대가 있는 서거차도에서 전기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
보도팀 2015년 04월 20일 -
인양 결정.."신뢰는 아직"-R
◀ANC▶ 정부가 오늘(22) 세월호 선체를 인양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세월호 가족들과 진도군민들은 늦었지만 환영한다는 뜻을 밝히면서도 서둘러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실종자 9명을 찾지 못한 채 수중 수색을 중단했던 지난해 11월. 수색 포기가 아니라 수색의 최후 수단으...
최우식 2015년 04월 22일 -
D/I]영화 '명량'의 주역, 김한민 감독 - R
◀ANC▶ 지난해 개봉된 영화 '명량'이 한국영화 역대 최다인 1,700만 명을 끌어모으면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순천 출신의 김한민 감독이 연출을 맡아 지역에서는 관심이 더 컸는데요. 데스크 인터뷰 오늘, 김한민 감독에게 영화 '명량'과 후속작에 대해서 들어보겠습니다. ◀VCR▶ [앵커] 감독님, 안녕하십니까? [김...
문형철 2015년 04월 23일 -
(리포트)자유학기제 '빛과 그림자'/수퍼
(앵커) 올 가을학기부터 자유학기제 전면 도입으로 중학교 교육에는 큰 변화가 - 예고돼 있습니다. 학생의 - 꿈과 끼를 키워준다는 기대와, 노는 학기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중학교 교실에서 학생들이 모둠별로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습니다. 각자가 원하는 직업을 이야...
보도팀 2015년 04월 27일 -
애매한 자연공원법, 말로만 규제개혁(R)
◀ANC▶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섬 지역은 자연보호를 이유로 각종 개발행위가 제한돼 있습니다. 하지만, 애매한 법 규정 때문에 공익시설인 전기시설도 마음대로 설치할 수 없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은 자연공원법에 묶여 개발행위가 제한됩니다. 각종 규제 때문에 ...
보도팀 2015년 05월 05일 -
'명량' 후속 다큐 '첫 공개'-R
◀ANC▶ 영화 '명량'의 후속작이 전남에서 먼저 공개됐습니다. 감독은, 영화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 담았다고 했는데 시사회 반응은 아주 뜨거웠다고 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SYN▶ 영화 중에서 "일본에서는 명량해전이 그렇게 중요한 전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명량해전이 과연 승리한 전쟁...
최우식 2015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