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지역 민.관 합동봉사단이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고통 받는 실종자를 위한
가족 돕기에 나섰습니다.
여수시청 공무원과
여수산단 제일모직 사회공헌팀은 어제(24)부터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수습 현장인
진도군 실내체육관과 팽목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자원봉사나 후원, 물품기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진도군 자원봉사센터,
전라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여수시 자원봉사센터로 연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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