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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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대출금 줄줄이 바닥.. 말뿐인 지원(R)
◀ANC▶ 정부는 세월호 참사 이후 진도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각종 지원책을 내놓고 있지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생색내기에 그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운림산방 등 진도지역 관광지에서 관광객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오징어철을 맞은 진도 서망항은 수산물을 사...
보도팀 2014년 08월 13일 -
여수 안도항, 다기능어항으로 개발
여수시 남면 안도항이 정부의 다기능 어항 개발사업 대상 항으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낚시와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여수 남면 안도항이 진도 서망항과 함께 해양수산부의 다기능어항 개발사업 대상 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여수 안도항에는 국비 200억원이 투입돼 낚시센터와 바다목장, ...
전승우 2014년 08월 13일 -
(리포트)교황께 보낸 '눈물의 편지'(R)
◀ANC▶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한 교황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교황의 축복와 자비를 기원하는 내용인데요 실종자 가족들의 간절함이 그대로 묻어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4월 16일 세월호가 침몰했습니다. 120여일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10명은 여전히 차가운 바다 속에 있...
보도팀 2014년 08월 14일 -
가족들의 눈물 '교황은 잊지 않았다'(R)
◀ANC▶ 교황의 편지와 묵주 선물이 진도 팽목항에 있는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은 자신들의 눈물과 호소에 응답해준 교황께 감사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교황의 깜짝 선물이 팽목항에 도착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월호 참사 실종자들에게 남긴 위로...
보도팀 2014년 08월 19일 -
진도 가을꽃게철, 시작부터 걱정(R)
◀ANC▶ 바야흐로 가을 꽃게철이 시작됐지만 주산지 진도군의 표정은 크게 침울합니다. 세월호 사고로 봄꽃게를 망친 데 이어 가을 꽃게도 시작부터 판매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갓 잡은 꽃게가 경매장에 나왔습니다. 중매인들의 가격 매기기 눈치경쟁이 치열합니다. (s.u)...
보도팀 2014년 08월 29일 -
진도를 떠난 해양수산부 장관-R
◀ANC▶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40일 넘게 실종자 추가 수습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선실 내 격벽 붕괴 등 악재가 겹치고 있는데 사고대책본부장인 해양수산부 장관이 사실상 진도를 떠났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실종자가 마지막으로 발견된 것은 지난 7월 18일입니다. 기상과 선내 수색...
최우식 2014년 09월 01일 -
목포)"추석 선물 구입이 곧 기부"(R)
◀ANC▶ 이윤 창출보다는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 사회적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낮은 인지도에 판로확보가 가장 큰 고민거리인데, 추석 대목을 맞아 단체로 소비자를 찾아 나섰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적경제기업 30여 곳이 전남도청에 장터...
양현승 2014년 09월 02일 -
피해액 100분의 1.. 진도의 눈물(R)
◀ANC▶ 세월호 사고 이후 전남 진도 경기가 침체되면서 관광과 어업분야 피해액이 수백억원대에 달합니다 정부가 진도 특산물 구입 등 지원을 하고 있지만 아직은 턱없이 부족한 상탭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진도의 한 특산물 판매업체입니다. 상가 내부에 멸치 등 특산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보도팀 2014년 09월 03일 -
임금체불 여전...휴일도 제각각-R
◀ANC▶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명절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질적인 임금체불도 여전하고 대체휴무 휴일을 누리지 못하는 근로자들도 적지 않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도로 포장 장비 기사인 장 모 씨는 지난해 6월부터 구례와 영광, 진도의 건설 현장에서 연이어 공사대금을 떼였습...
권남기 2014년 09월 06일 -
살 오른 가을꽃게 '풍어'(R)
◀ANC▶ 서남해에서 살이 오른 가을 꽃게가 잘 잡히고 있습니다. 모처럼 어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새벽 4시, 어둠 사이로 어선이 세시간을 달려 도착한 꽃게 어장. 미리 던져뒀던 통발을 걷어올리자 어른 손바닥보다 큰 꽃게들이 쉴새없이 올라옵니다. 서너 차례 작업에...
보도팀 2014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