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목포) '불멸의 명량', 주민 손으로 재현-R
◀ANC▶ 4백여년 전 오늘(9)은 이순신 장군이 10여척의 배로 왜군을 격퇴했던 명량해전이 벌어진 날입니다. 승전을 기념해 열리는 명량대첩 축제가 올해도 울돌목에서 시작됐습니다. 즐길거리들을 김양훈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END▶ ◀VCR▶ 해남과 진도 사이의 좁은 물길 울돌목. 417년 전, 명량대첩의 영광이 ...
양현승 2014년 10월 10일광주) 세월오월 VS 다이빙벨-R
(앵커) 부산 국제영화제가 엊그제 폐막했습니다. 세월호를 소재로 한 작품을 두고 광주 비엔날레처럼 진통을 겪었는데 비슷한 논란을 대하는 양 문화제의 대처는 사뭇 달랐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집중취재했습니다. (기자)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11일 역대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갈아치우며 성대하게 막을 내렸습...
김철원 2014년 10월 14일(리포트)세월호 참사, 국가란 무엇인가?/자막
◀ANC▶ 세월호 참사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이준석 선장 등 선원들에 대한 재판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수백명이 구속되고 입건되는 등 사상 유례없는 수사와 재판이 - 진행되고 있지만, 정부와 국가는 과연 합당한 책임을 - 지고 있느냐는 물음은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END▶ ...
보도팀 2014년 10월 16일참사 6개월..끝나지 않은 세월호-R
◀ANC▶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실종자 10명은 아직 가족들의 품으로 - 돌아오지 못했고, 진입조차 못해본 세월호 객실은 아직도 많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6개월이 지나는 동안 팽목항은 많이도 변했습니다. 희생자 가족들의 불안함으로 가득찼던 이 곳은 이제 적막감...
최우식 2014년 10월 16일목포) 남도음식의 향연-R
◀ANC▶ 맛 기행의 대표지역인 전남도내 시군 대표 종가집 음식과 전통음식이 한 자리에서 평가를 받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현대인의 미각을 바로잡고 농촌마을의 본래 음식을 도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린다는 뜻을 살린 행사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암군 산중마을에 남도 음식의 대가들...
최진수 2014년 11월 01일목포]진도 떠나는 범정부 사고대책본부-R
◀ANC▶ 세월호 사고 수습을 맡아왔던 범정부사고대책본부가 다음주 해체를 앞두고 정리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수중수색은 중단됐지만, 선체 인양에 대한 찬반 논란이 떠오르면서 실종자 가족들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4월 16일부터 바람 잘 날 없던 진도군청이 한산한 모습...
보도팀 2014년 11월 14일정부는 떠나고 피해자만 남았다-R
◀ANC▶ 세월호 참사 수습을 맡아온 범정부 사고대책본부가 공식 해체했습니다. 사고 216일 만에 정부는 수습에서 손을 뗐지만, 실종자 9명은 여전히 돌아오지 못했고 남은 가족들과 진도군민들의 고통은 그대롭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장을 맡아온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
김진선 2014년 11월 18일목포)"세월호 조속히 인양하라"-R
◀ANC▶ 세월호 사고 이후 삶의 터전이었던 - 바다를 잃어버린 진도 어민들은 또 다른 피해자입니다. 진도 어민과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세월호 선체의 조속한 인양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진도 조도 해역입니다. 미역과 톳 양식장은 물론 어장이 밀집해 있습니다. 어민들이 수백...
김양훈 2014년 11월 28일목포)'전남체전'으로 위기를 극복한다(R)
◀ANC▶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진도에서 내년 4월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열립니다. 진도군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계기로 - 삼을 계획이지만 고민도 적지 않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진도 공설운동장에서 공사가 한창입니다. 내년 4월 전라남도 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리모델링이 ...
김양훈 2014년 12월 01일목포)겨울이 오는 눈물의 '팽목항'(R)
◀ANC▶ 12월의 첫 날인 어제, 지역에는 첫 눈이 내렸지만 즐거움 보다는, 더욱 힘들고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있습니다. 진도 팽목항에 남아 있는 - 실종자 가족들인데요 추위 속에 외로운 기다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진도 팽목항... 노란 리본만 바람 속에 ...
보도팀 2014년 1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