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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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 전남 연연여객선 이용객 늘어
이번 설 연휴의 전남지역 연연여객선 이용객이 지난 해보다 크게 늘어났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 여수와 목포, 완도에서 모두 20만 8천여 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항로별로는 여수 금오도가 40%, 완도 보길도는 27% 증가했습...
권남기 2015년 02월 26일 -
단속 없는 '금연구역'-R(데스크)
◀ANC▶ 기획취재, 이제는 바꿉시다, 이번 시간에는 금연구역 문제를 취재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2012년부터 법을 바꿔가며 대대적으로 금연구역을 확대했습니다. 하지만 돈과 인원 등 여력이 안되는 지자체는 법 개정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고, 음식점과 PC방 등 금연구역은 흡연 무법지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
권남기 2015년 02월 26일 -
7시]'세월호 여파 여전히 심각'..지원책 절실(R)
◀ANC▶ 세월호 참사 이후, 지역경기 침체가 - 장기화 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경기 회복을 위해서는 세월호 선체 인양 등 낙인효과를 지우기 위한 지원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세월호 침몰 참사 이후 두달간 진도군의 직접 피해규모는 8백98억 원. C/G 수산업 관련피해액...
보도팀 2015년 02월 27일 -
단속 없는 '금연구역'-R(투데이/교환)
◀ANC▶ 정부는 지난 2012년부터 법을 바꿔가며 대대적으로 금연구역을 확대했습니다. 하지만 돈과 인원 등 여력이 안되는 지자체는 법 개정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고, 음식점과 PC방 등 금연구역은 흡연 무법지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곳곳에 금연 표시가 붙어 있는 PC방. ...
권남기 2015년 02월 27일 -
철거위기 벗어난 강제징용 위령탑-R
◀ANC▶ 목포시 부주산에는 일제 강점기 징용됐다 숨진 피해자들의 위령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한때 흉물스럽다는 이유로 철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존치 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희생의 역사도 보존해야 한다는 의미인데 3.1절을 앞두고 신광하 기자 취재했습니다. ◀VCR▶ 아파트 숲이 내려다 보이는 목포시 부주...
보도팀 2015년 02월 28일 -
목포 아파트에서 60대 추락해 숨져
오늘(1) 오전 3시 50분쯤 목포시 석현동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69살 성 모 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성 씨가 최근 지병으로 고통을 호소했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자신의 방 창문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3월 01일 -
타이틀+헤드라인
96돌 3.1절을 맞아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는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학생들은 일제 강점기 애국 선열들의 3.1 운동을 직접 재현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 동학농민혁명 당시 일본의 만행을 보여주는 농민군의 유골을 문화재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하지만 문화재 지정은 ...
보도팀 2015년 03월 01일 -
[통합]도내 거주 외국인 수, 매년 6% 증가
전남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거주 외국인은 지난 2012년 3만 9천여 명에서 해마다 6%, 2천여 명씩 증가해 지난해에는 4만 3천 8백 여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영암이 5천 232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가 4천 9백여 명, 목포 3천 9백여 명, 순천 ...
문형철 2015년 03월 02일 -
농어촌 교육의 대안 '거점고등학교'-R
◀ANC▶ 농어촌 지역의 학생수 감소에 따라 학교 규모도 작아지면서 교육의 질이 - 해마다 약화되고 있습니다. 농어촌 교육을 살리기 위한 - 지역 거점고등학교 만들기가 전국 최초로, 전남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이달 초 개교한 무안고등학교입니다. 인근 지역에 있는 3개 고등학...
최우식 2015년 03월 10일 -
속옷 패션쇼가 성교육 교재?-R
◀ANC▶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해외 속옷 패션쇼 동영상을 보여줘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상당히 선정적인데요.. 동영상을 보여준 이유를 들어봤더니 황당하게도 성교육이었다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해외 유명 속옷 패션쇼 동영상입니다. 여성 모델들이 속옷만 입고 나오는 19금에 가까운 ...
보도팀 2015년 03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