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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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아파트에서 60대 추락해 숨져
오늘(1) 오전 3시 50분쯤 목포시 석현동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69살 성 모 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성 씨가 최근 지병으로 고통을 호소했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자신의 방 창문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3월 01일 -
타이틀+헤드라인
96돌 3.1절을 맞아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는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학생들은 일제 강점기 애국 선열들의 3.1 운동을 직접 재현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 동학농민혁명 당시 일본의 만행을 보여주는 농민군의 유골을 문화재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하지만 문화재 지정은 ...
보도팀 2015년 03월 01일 -
[통합]도내 거주 외국인 수, 매년 6% 증가
전남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거주 외국인은 지난 2012년 3만 9천여 명에서 해마다 6%, 2천여 명씩 증가해 지난해에는 4만 3천 8백 여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영암이 5천 232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가 4천 9백여 명, 목포 3천 9백여 명, 순천 ...
문형철 2015년 03월 02일 -
농어촌 교육의 대안 '거점고등학교'-R
◀ANC▶ 농어촌 지역의 학생수 감소에 따라 학교 규모도 작아지면서 교육의 질이 - 해마다 약화되고 있습니다. 농어촌 교육을 살리기 위한 - 지역 거점고등학교 만들기가 전국 최초로, 전남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이달 초 개교한 무안고등학교입니다. 인근 지역에 있는 3개 고등학...
최우식 2015년 03월 10일 -
속옷 패션쇼가 성교육 교재?-R
◀ANC▶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해외 속옷 패션쇼 동영상을 보여줘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상당히 선정적인데요.. 동영상을 보여준 이유를 들어봤더니 황당하게도 성교육이었다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해외 유명 속옷 패션쇼 동영상입니다. 여성 모델들이 속옷만 입고 나오는 19금에 가까운 ...
보도팀 2015년 03월 12일 -
KTX 2단계 '주민이 뿔났다'-R
◀ANC▶ 어렵게 갈등이 봉합됐던 호남 KTX 2단계 노선이 기획재정부에서 기존선 활용을 고집하면서 제2의 노선갈등이 불거질 조짐입니다. 대통령 공약사업까지 무시하고 지역차별을 조장하는 기획재정부 행태에 지역 여론도 들끓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 무안공항 경유 노선안 지켜라 ...
최우식 2015년 03월 13일 -
일제잔재 새단장?...덧칠도 훼손-R
◀ANC▶ 목포 유달산 정상 아래 암벽에는 홍법 대사상이라는 일제 잔재가 남아있습니다. 낡고 희미하게 흔적만 남아있던 조각상을 최근 누군가 페인트로 단장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목포시 유달산 정상 부근 암벽, 일제강점기 일본 불교도들이 만든...
최우식 2015년 03월 14일 -
전남도 닥터헬기 가거도 운항 추진
전라남도가 해경 헬기가 추락한 가거도까지 올해 안에 닥터헬기를 운항하기로 하고 올해 10억원을 들여 착륙장과 중간 급유시설 등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천11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전남닥터헬기는 목포의 거점병원을 기준으로 반경 백킬로미터 이내 15개 시군에 2백17개 착륙장을 이용하고 있지만, 가거도...
보도팀 2015년 03월 14일 -
헬기 추락 이틀째..실종자 3명 못 찾아(R)
◀ANC▶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 추락한 해경 헬기와 실종자 3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이틀째 진행되고 있지만 별다른 진전은 없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응급 환자를 주로 헬기를 이용해 이송하던 섬마을이었지만, 이착륙 안전 시설은 없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해경 헬기가 추락한 신안...
보도팀 2015년 03월 14일 -
여수 해상에서 표류하던 레저보트 구조돼
오늘(16) 오전 10시 10분쯤 여수시 돌산읍 방죽포 동쪽 8km 해상에서 엔진고장으로 표류하던 4톤급 레저보트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남해군에서 보트를 새로 사서 목포로 가다 엔진과열로 시동이 꺼졌다는 선장 50살 박 모 씨의 말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2015년 03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