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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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가거도 추락 헬기 남은 실종자 수색 계속
가거도 해상에 추락한 헬기와 실종자 2명이 인양되면서 남은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늘(21) 실종된 장용훈 순경을 찾기 위해 헬기 동체가 발견된 가거도 방파제 남쪽 천 2백미터 지점을 중심으로 저인망어선 8척을 동원해 해저수색을 벌이는 한편, 해경 122구조대 잠수사 1...
보도팀 2015년 03월 21일 -
전남에서 여수 가장 기온 높아
전남에서 가장 따뜻한 곳은 여수, 강수량이 많은 곳은 완도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기상청이 1981년부터 2010년까지 광주와 전남 7개 지역의 기후를 분석한 결과 연평균 기온의 경우 여수가 14.3도로 가장 높았고 이어 완도 14.0도, 목포 13.9 순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연평균 강수량은 완도가 1532.7밀리미터로 가장 많았고 ...
김종태 2015년 03월 23일 -
데스크 단신
순천시는 오늘(23일), 봉화산 둘레길 주변 산림에서 유관기관과 시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와 함께 민선6기 산림발전 비전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행사는 힐링과 산림치유에 인기가 많은 편백나무와 약용, 도료로 활용되는 황칠나무를 심고, 내나무 이름표 달아주기와 나무 나누어주기 등 다양...
최우식 2015년 03월 23일 -
합동분향소 조문 이어져-R
◀ANC▶ 어린이 응급환자를 이송하려다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해양 경찰관들의 합동 분향소가 차려졌습니다.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잇따른 가운데 유가족들은 실종 상태인 장용훈 경장을 꼭 찾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순직한 4명의 해양경찰관들의 영정이 나란히 놓였습...
보도팀 2015년 03월 23일 -
전남도 임용시험 평균 12대 1 경쟁률
전라남도의 올해 제2회 공무원 임용시험이 평균 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천 9명을 뽑는 이번 시험에서 일반행정 9급은 14대 1, 세무 9급은 15대 1, 간호 8급은 13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으며 1명을 선발하는 여수시 시설관리 9급은 5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가 54%...
전승우 2015년 03월 24일 -
EBS 대입정보 설명회, 오는 28일 순천대서 열려
지역 수험생들을 위한 2016학년도 대입정보 설명회가 오는 28일 오후 2시 순천대학교에서 열립니다. 전라남도교육청과 EBS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EBS 전속 강사와 입시 전문가 등이 참여해 올해 수능 출제경향을 고려한 학습전략과 일정별 대응전략에 대한 특강을 진행합니다. 한편, 서부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문형철 2015년 03월 25일 -
[통합] LH 신규아파트 2천 세대 공급
토지주택공사가 올해 광주와 전남지역 신규 아파트 2천여 세대를 공급합니다. 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오는 5월 광주 선운 3지구에 공공 임대아파트 천 22세대를 공급하고 9월에는 담양 백동지구에 국민 임대아파트 460세대, 12월에는 순천 선평3지구에 국민 임대아파트 536세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 목포 대성지구 아...
보도팀 2015년 03월 28일 -
호남고속철도 고속버스*항공수요 흡수할 듯
다음달 2일 호남고속철도가 본격 운행할 예정인 가운데 항공 여행객의 53.5%, 고속버스 이용객의 37.6%가 KTX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KTX 전용선 개통으로 목포-용산까지 소요시간이 평균 2시간 29분으로 단축됨에 따라 버스와 항공 수요를 고속철도가 상당부분 흡수할 것으로 ...
신광하 2015년 03월 29일 -
요식행위에 그친 의견수렴-R
◀ANC▶ 목포해상케이블카 건설 의견수렴을 위한 시민단체 간담회가 결국 파행으로 끝났습니다. 목포시는 의견수렴은 계속하겠지만, 타당성 용역은 다음 달 발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해상케이블카 건설 의견수렴을 위한 시민단체 간담회는 시작부터 위태로웠습니다. ◀SYN▶ 15:15:...
최우식 2015년 03월 31일 -
기재부 노선안 '경제성도 부족'-R
◀ANC▶ 호남선KTX 1단계가 공식 개통 시점에까지 2단계 사업은 노선 조차 결정하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습니다. 기존 정부입장을 뒤집은 기획재정부 안은 예산 절감을 내세웠는데 경제성은 물론이고 고속철 취지나 안전성도 담보되지 않았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ANC▶ 기존 정부 입장을 한순간에 ...
최우식 2015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