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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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해수욕장 복원 가능한가?-R
◀ANC▶ 해변이 없는 유일한 항구도시 목포에 2년 뒤면 해변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10년 전 폐지됐던 유달해수욕장을 복원하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모래유실을 막기 위한 잠제의 효과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 합니다. ◀VCR▶ 지난 1967년 촬영된 목포시 죽교동 유...
보도팀 2015년 07월 25일 -
통합-토]목포실크밸리아파트 입주예정자 항의 집회
신안건설산업이 목포 북항에 건축하고 있는 실크밸리 7차 아파트 입주예정자 2백여 명은 오늘 북항 해양수산복합센터 앞에서 집회를 갖고 입주 지연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입주 예정자들은 신안건설산업이 토지소유자와 법정 다툼을 벌이면서 입주 예정일이 지난 4월에서 오는 9월로 5개월 연기됐고, 지하 2층...
보도팀 2015년 07월 25일 -
목포수협 보리굴비 소송 패소...재고처리 부심
목포수협은 보리굴비 재고와 품질 저하를 문제 삼아 전임 조합장 김모씨를 상대로 16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가 지난 5일 2심에서 패소하자 대법원 상고를 포기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전문가를 동원해 보리굴비 상태를 조사한 결과 보관상태가 양호하다며 수협측의 부패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
보도팀 2015년 07월 26일 -
목포에서 점심먹은 관광객 18명 구토 설사..역학조사
목포를 방문한 뒤 경북 영주로 돌아가던 관광객 18명이 구토와 설사증세를 보인 사고와 관련해 목포시 보건소가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시 보건소는 관광객들이 먹은 음식과 반찬, 물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하는 한편, 음식점 직원들에게서도 가검물을 채취해 분석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도팀 2015년 07월 26일 -
잇단 추락사고..선착장 운전 주의-R
◀ANC▶지난주 이틀 동안 선착장 추락 사고가 잇따르면서 모두 4명이 숨졌습니다.사고 원인규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선착장에서 차량 운전 하시는 분들은특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선착장에서 유턴하던 중 순식간에 바닷속으로 돌진해 추락한 레...
보도팀 2015년 07월 27일 -
메르스..소상공인 경영난-R
◀ANC▶중동 호흡기 증후군,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지난 5월 이후 목포지역 소상공인 등 중소 자영업자들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업종에 따라 최고 40%의 매출 감소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목포의 한 칼국수 전문점 입니다. 점심시간을 앞두...
최우식 2015년 07월 30일 -
목포해경, 섬 응급환자·고장선박 잇따라 구조/라디오
목포해양경비안전서가 섬 마을 응급환자와 조업 중에 고장으로 해상에 멈춰선 선박을 잇따라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오늘 새벽 1시 10분쯤 신안군 장산도 주민 A씨가 뱀에 물려 육지 병원으로 긴급이송해야 한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급파해 신고접수 1시간 10여분 만에 목포의 한 대형병원으로 A씨를 이송했습니다. ...
보도팀 2015년 08월 01일 -
통합]연안여객선 이용객..여수·완도↑, 목포↓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전남의 올해 상반기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418만8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21만4천 명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가 15만6천 명, 완도는 7만7천 명이 늘었지만, 목포는 1만9천 명 줄었습니다. 주요 항로를 보면 보길도 항로가 14% 늘어난 것을 비롯해 청산도와 금오도 항로의 이용객이 증가했지만, 홍...
권남기 2015년 08월 01일 -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모 행사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6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김대중 평화캠프는 오늘 오전 광주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데 이어 오늘 밤 목포에서 열리는 평화콘서트에 참가한 뒤 내일 하의도 생가를 방문합니다.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오늘 오후 7시 추모 평화콘서트를 시작으로 9월까지 추모 어록서...
보도팀 2015년 08월 01일 -
통합)해경, 섬마을 응급환자와 조난선박 잇따라 구조
섬마을 응급환자와 조난된 선박이 해경에 의해 잇따라 구조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오늘 새벽 4시 30분쯤 교통사고로 다친 신안군 비금도 40살 김 모씨를 경비정에서 응급조치를 하며 육지로 후송했고 어젯 밤 10시 20분쯤에도 당뇨 합병증을 겪던 신안군 우이도 73살 박 모씨를 후송했습니다. 또 어제 오후 4시 40분쯤 신안...
보도팀 2015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