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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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헤드라인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취임이후 처음으로 광주.전남을 방문했습니다. 당 차원에서 지역 현안을 적극 해결하겠다며 호남 민심 끌어안기에 나섰습니다. ///////////////////////////////////// 지난달 26일 안산을 출발한 세월호 도보행진단이 진도 팽목항에 도착했습니다. 팽목항에서는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는 촛...
최우식 2015년 02월 14일 -
교통상황+내일 날씨
설 연휴 셋째 날인 오늘(20) 광주·전남지역 내 고속도로 정체는 대부분 풀렸지만, 수도권 인근의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31만대의 차량이 광주·전남을 빠져나갔으며,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10분, 목포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20분이 예상됩니다. 전남동부지역은 오늘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
권남기 2015년 02월 20일 -
통합]목포시내 25 ~ 27일 교복물려주기 행사
목포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해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교복물려주기 행사를 마련합니다. 올해는 목포시내 30여 개 중고등학교에서 5천여 점의 교복과 체육복 등을 수집해 후배들에게 물려주는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교복물려주기 참여 학교와 학생은 2012년 25개 학교, 8백70여명 2013년 26개 학교, 천여명 지난 해 ...
보도팀 2015년 02월 21일 -
막 오른 조합장선거..후보등록 시작-R
◀ANC▶ 사상 처음 치러지는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공식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내일(26)까지 후보자 등록 마치면, 13일 동안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잡니다. ◀END▶ 조합장 선거에 나선 입지자들이 초조하게 순서를 기다립니다. 출자금과 사업이용실적 등 자격을 확인하고, 후보등록을 마쳤습니...
최우식 2015년 02월 24일 -
U대회 '전방위 홍보'-R
(앵커) 광주 유대회의 - 일곱번째 홍보대사로 가수 김경호씨가 위촉됐습니다. 대회 개막까지는 이제 넉달 정도 남았는데 조직위는 대회를 알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유대회 조직위원회가 록가수 김경호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건 목포가 고향인데다 록가수의 열정적인 이미지와 ...
최우식 2015년 02월 25일 -
이번 설 연휴, 전남 연연여객선 이용객 늘어
이번 설 연휴의 전남지역 연연여객선 이용객이 지난 해보다 크게 늘어났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 여수와 목포, 완도에서 모두 20만 8천여 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항로별로는 여수 금오도가 40%, 완도 보길도는 27% 증가했습...
권남기 2015년 02월 26일 -
단속 없는 '금연구역'-R(데스크)
◀ANC▶ 기획취재, 이제는 바꿉시다, 이번 시간에는 금연구역 문제를 취재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2012년부터 법을 바꿔가며 대대적으로 금연구역을 확대했습니다. 하지만 돈과 인원 등 여력이 안되는 지자체는 법 개정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고, 음식점과 PC방 등 금연구역은 흡연 무법지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
권남기 2015년 02월 26일 -
7시]'세월호 여파 여전히 심각'..지원책 절실(R)
◀ANC▶ 세월호 참사 이후, 지역경기 침체가 - 장기화 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경기 회복을 위해서는 세월호 선체 인양 등 낙인효과를 지우기 위한 지원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세월호 침몰 참사 이후 두달간 진도군의 직접 피해규모는 8백98억 원. C/G 수산업 관련피해액...
보도팀 2015년 02월 27일 -
단속 없는 '금연구역'-R(투데이/교환)
◀ANC▶ 정부는 지난 2012년부터 법을 바꿔가며 대대적으로 금연구역을 확대했습니다. 하지만 돈과 인원 등 여력이 안되는 지자체는 법 개정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고, 음식점과 PC방 등 금연구역은 흡연 무법지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곳곳에 금연 표시가 붙어 있는 PC방. ...
권남기 2015년 02월 27일 -
철거위기 벗어난 강제징용 위령탑-R
◀ANC▶ 목포시 부주산에는 일제 강점기 징용됐다 숨진 피해자들의 위령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한때 흉물스럽다는 이유로 철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존치 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희생의 역사도 보존해야 한다는 의미인데 3.1절을 앞두고 신광하 기자 취재했습니다. ◀VCR▶ 아파트 숲이 내려다 보이는 목포시 부주...
보도팀 2015년 0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