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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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전남 숲 곳곳에 덩굴 투성이-R
◀ANC▶ 이낙연 전남지사가 나무로 뒤덮인 공원과 같은 전남을 만들자고 강조하고 있죠. 그런데 곳곳의 나무숲들이 칡덩굴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워낙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어 제거는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에서 무안으로 가는 길. 소나무를 심...
양현승 2014년 09월 30일 -
30년 넘는 유람선도 있다-R
◀ANC▶ 최근 좌초된 홍도 유람선은 선령 27년의 낡은 배였습니다. 더구나 국내에는 35년 된 유람선도 운항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광업계는 계속되는 예약 취소에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암초에 부딪힌 유람선 뱃머리가 심하게 흔들리고 승객들은 구조되는 순간 까지 ...
최우식 2014년 10월 02일 -
여수 해상 예인선 화재..선원 전원 구조(수정)
여수 앞바다를 지나던 예인선에서 불이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3) 새벽 5시 40분쯤 여수시 남면 안도 동쪽 6마일 해상을 지나던 목포선적 80톤급 예인선 H호 기관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해경과 해군은 사고 직후 경비정 등을 급파해 선장 진 모 씨 등 선원 3명을 모두 구조했지만 화재 ...
권남기 2014년 10월 03일 -
무안공항 활성화의 과제-R
◀ANC▶ 목포-송정리간 호남고속철도 KTX 2단계 노선이 무안공항 경유로 가닥을 잡으면서 공항 활성화에는 일단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그러나 기회를 제대로 활용하기위해선 풀어야할 과제도 산적해있다는 지적입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KTX 연계는 무안국제공항에 서남권 거점공항의 불씨를...
최우식 2014년 10월 04일 -
(리포트) 호남고속철 첫 시승
내년 3월 개통될 예정인 호남고속철이 처음으로 일반시민들을 태우고 시험 주행에 나섰습니다. 시속 300킬로미터로 질주하는 고속철 안에서 시민들은 반나절 생활권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광주 송정역을 매끈하게 출발한 열차가 속도를 올립니다. 광주를 벗어날 때쯤 속도계엔 시속 300...
박수인 2014년 10월 04일 -
대학 입학금 천차 만별
지역 대학의 입학금이 학교별로 천차만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부가 제출한 국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조선대와 남부대, 광주여대 등은 지난 해 대학 입학금이 50만 원을 넘은 반면 광주교대와 순천대, 목포대와 전남대 등 국립대학의 입학금은 10만 원대였습니다. 특히, 지역 대학 가운데 입학금이 가장 비싼 대...
보도팀 2014년 10월 04일 -
무차별 조업 시작..서해는 무방비
◀ANC▶ 해경이 세월호 수습에 인력과 장비를 대거 투입한 틈을 타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단속은 눈에 띄게 줄었고, 단속에 나선 일선 해경들의 피로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해경전용부두에 계류된 중국어선 3척.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
김진선 2014년 10월 06일 -
손님 가장해 금팔찌 훔친 20대 구속
사기와 성폭행 등 12건의 범죄로 수배를 받고 있던 20대가 금은방을 털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1일 순천의 한 금은방에서 손님인 것처럼 물건을 고르다 금팔찌 등 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가지고 달아난 혐의로 29살 김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인터넷 도박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여수...
권남기 2014년 10월 07일 -
목포)'시험 정보 제공 논란' 교사 해임 적절한가-R
◀ANC▶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자신이 담당하는 수준별 학급 학생들에게 시험 정보를 알려줬다는 이유로 교사가 해임됐습니다. 성적에 관련된 만큼 강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일부 학부모들이 있는 한편, 형평성에 어긋난 과도한 징계라는 반발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의 한 사립고...
보도팀 2014년 10월 08일 -
목포) '불멸의 명량', 주민 손으로 재현-R
◀ANC▶ 4백여년 전 오늘(9)은 이순신 장군이 10여척의 배로 왜군을 격퇴했던 명량해전이 벌어진 날입니다. 승전을 기념해 열리는 명량대첩 축제가 올해도 울돌목에서 시작됐습니다. 즐길거리들을 김양훈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END▶ ◀VCR▶ 해남과 진도 사이의 좁은 물길 울돌목. 417년 전, 명량대첩의 영광이 ...
양현승 2014년 10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