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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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전남 고용률 63.5%, 작년 대비 0.3%P 상승
지난달 전남지역의 고용률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소폭 상승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5월 전남지역의 취업률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3%P 상승한 63.5%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다섯 번째로 높았습니다. 또, 취업자 수는 97만 6천 명으로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3천 명 증가했습니다. 한편, 5월 전남...
문형철 2019년 06월 15일 -
"자랑스러운 선배님에게"..정성 담은 손편지
◀ANC▶20세 이하 청소년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한국 축구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 역대 최초로 결승전까지 올랐는데, 자랑스러운 우리 한국 대표팀의 주장이 바로 광양 출신의 황태현 선수입니다. 오늘(14) 황태현 선수의 모교에서는 후배들이 간절한 마음으로 손편지를 쓰며황태현 선수를 응원했습니다. 조희원 기...
조희원 2019년 06월 14일 -
남해안 국내 4대 관광거점 과제는?-R
◀ANC▶지난해 정부는 남해안 8개 시.군의 통합관광브랜드 남파랑을 발표했습니다.남해안을 국내 4대 관광거점으로 만든다는 계획인데 과제를 짚어봤습니다.박민주기자입니다. ◀END▶하늘에서 내려다 본 남해안.남해안은 빼어난 풍광으로 세계적인 해양관광지로 발전 잠재력을 갖추고 있습니다.하지만 상대적으로 관광 ...
박민주 2019년 06월 14일 -
5월 전남 고용률 63.5%, 작년 대비 0.3%P 상승
지난달 전남지역의 고용률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소폭 상승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5월 전남지역의 취업률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3%P 상승한 63.5%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다섯 번째로 높았습니다. 또, 취업자 수는 97만 6천 명으로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3천 명 증가했습니다. 한편, 5월 전남...
문형철 2019년 06월 14일 -
(리포트)행복주택 건설..학습권은 뒷전?
◀ANC▶ 광양시에서 추진되는 행복주택 사업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학부모들까지 자녀들의 안전문제를 제기하며 부지이전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착공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부지를 제공한 광양시가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
김종수 2019년 06월 14일 -
수배 중인 친구 도운 경찰간부, 징역 10개월 선고
취업 사기로 수배된 친구의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 간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9 단독은 지난 2017년 말부터 기아자동차 취업 사기 혐의로 수배 중이던 고등학교 동창 48살 황 모 씨에게 여수의 한 원룸을 구해주는 등,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전남지방경찰청 경정 49살 김 모 씨에게 징역 ...
조희원 2019년 06월 14일 -
비브리오패혈증 오염도 검사 강화
전남도가 비브리오 패혈증 오염도 검사를 강화합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 전남 서해안 해수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의 첫 분리 이후, 전남 남해안 일원의 해수, 갯벌에 대한 비브리오 패혈증균 오염도 검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최근 기후 변화와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에 따른 해수 수...
김주희 2019년 06월 14일 -
"공공성 강화해야" 철도하나로 전남본부 출범
지역 시민단체가 철도 운영의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철도하나로 전남지역본부는 오늘(13) 순천역 앞에서 출범식을 열고 코레일과 SRT, 철도시설공단을 통합해 한국 철도의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단체는 건설과 운영이 분리된 현재 철도 사업 운영 구조로 인해 안전 사고의 가능...
조희원 2019년 06월 14일 -
훈련용 경비행기 추락..조종사 무사
◀ANC▶오늘 오후 전남 여수에서훈련용 경비행기가 엔진 이상을 일으켜야산으로 추락했습니다.다행히 조종사는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민가가 불과 100미터도 떨어져 있지 않아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전남 여수시 소라면의 한 야산.산 중턱에, 낙하산이 펼쳐진 채 추락한 경비행...
강서영 2019년 06월 13일 -
수배 중인 친구 도운 경찰간부, 징역 10개월 선고
취업 사기로 수배된 친구의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 간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9 단독은 지난 2017년 말부터 기아자동차 취업 사기 혐의로 수배 중이던 고등학교 동창 48살 황 모 씨에게 여수의 한 원룸을 구해주는 등,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전남지방경찰청 경정 49살 김 모 씨에게 징역 ...
조희원 2019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