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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파' 대비 안전대책 점검..비상근무 계획

김종수 기자 입력 2019-09-21 07:35:04 수정 2019-09-21 07:35:04 조회수 0

이번 주말 전남동부지역도
태풍 타파의 직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여 지자체들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여수과 광양 등 각 지자체는
오늘(20) 회의를 통해
항만과 공사장 등의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편 도내에서는 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101억 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번 주말 시간당 30에서 50mm의
많은 비가 예상돼
복구현장을 중심으로 추가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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