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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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부진·감독 경질...전남의 돌파구는?(9일용)
◀ANC▶부진한 성적으로 감독 경질 사태를 맞았던 전남드래곤즈가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올해 목표였던 1부 리그 복귀까지는여전히 험난한 여정이 예상되지만,최근 연패 탈출을 계기로 조직력 강화에 힘을 쏟는 분위기입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VCR▶날렵하게 빈틈을 파고든 정재희의 왼발 슛이 광주의 골망...
문형철 2019년 08월 09일 -
폭염속 집짓기 봉사 구슬땀...후원도 이어져
기록적인 폭염속 에서도 전국 자원 봉사자들의 집지어주기 봉사가 지역에서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에 따르면 광양 해비타트 빌리지에 다세대주택 건축공사가 지난 5월 착공한 가운데 하루 4,5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방문봉사에 나서면서 현재 40%대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각계의 지원도 이...
박광수 2019년 08월 09일 -
전남 비브리오패혈증 첫 사망자 발생
전남지역에서 올 들어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으로 인해 첫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일 50대 남자 A씨가 구토와 어지러움 증상으로 여수의 한 병원을 찾았다 증세가 악화돼 광주 대학병원으로 후송돼 치료 중 숨졌으며 A씨의 사후 가검물 검사 결과 비브리오패혈증 균이 최종 확인됐습니다. 전남도는 ...
김주희 2019년 08월 09일 -
순천시 '일본 수출규제 피해신고센터' 운영
순천시가 일본 수출규제 피해신고센터 운영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조치로 인한 관내 관련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투자일자리과 내에 '일본 수출규제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전남 테크노파크와 순천 상공회의소, 산업단지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
박민주 2019년 08월 09일 -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 '다도해'(R)
◀ANC▶ 민선 7기 김영록 전남지사의 브랜드 시책 1호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사업입니다. 목포에서 부산까지 이르는 남해안을 도로, 철도로 묶어 다양한 관광컨텐츠를 개발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자는 것인데, 이 사업의 핵심컨텐츠 역시 다도해, 섬입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안군 압...
김윤 2019년 08월 09일 -
도내 소방 공무원 우울증.수면장애 등 개선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였던 전남 소방공무원의 직무 관련 우울증, 수면장애, 음주습관장애 위험군 발생이 올해 들어 소폭 줄어 들었습니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최근 전남 소방공무원 2천8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마음건강 상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해와 비교해 우울증 위험군 비율이 0.7%p 감소한 3.6%로 수면 ...
김주희 2019년 08월 09일 -
'수출길 막힐라' 농·수산업계도 긴장
◀ANC▶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산업 전반에 걸쳐 우려가 큰데요. 농업과 수산업도 예외는 아닙니다. 당장은 피해가 없지만, 일본의 경제 보복이 확대될 경우 농수산식품 수출에 차질을 빚지 않을지 지역 농·어가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3천 평에 달하는 대규모 시...
문형철 2019년 08월 08일 -
일본 수출 규제 대응 기업인 간담회
전라남도가 일본 수출 규제 대응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7)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여수와 순천·광양·고흥 지역의 소재 화학·철강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기업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민간협의체 운영,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단기 대책을 추진할 ...
김주희 2019년 08월 08일 -
여수)거금도 선착장에서 차량 추락..60대 남성 사망
어제(7) 오후 7시 30분쯤 전남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의 한 선착장에서 승용차 한 대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63살 A씨가 출동한 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해경은 A씨가 익사해 숨진 것으로 보고 사고 차량 블랙박스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강서영 2019년 08월 08일 -
KBS 비상경영계획 비판..즉각 철회 요구
KBS의 지역방송국 구조조정 방침에 대해 지역 정치권이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민주평화당 전남도당은 이번 KBS의 비상경영계획이 취재인력 감축 등 사실상 지역방송국 폐쇄 수순으로 이어질 있다며 본사의 경영실패 책임을 지역국에 전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정의당 전남도당도 국민들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김종수 2019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