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전남 경찰 음주운전 합동 단속..26건 적발
경찰이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행락철을 맞아 합동 음주단속을 실시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어젯밤(27) 7시부터 자정까지스쿨존과 관내 유흥가, 주점 등 음주운전 취약 장소에서 경찰 2백여 명을 투입해 단속한 결과, 26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면허 취소 수준이 7건, 정지가 18건, 측정 거부가 1건으로 집계된 가운데 경...
김규희 2025년 03월 28일 -
전남드래곤즈, FC서울 수비수 안재민 임대 영입
전남드래곤즈가FC서울 수비수 안재민을임대 영입했습니다.안재민은 왼쪽 측면 수비수로양발잡이에 빠른 속도를 갖췄으며,수비력도 준수하다는 평가입니다.특히, U-22 어린 자원으로K리그의 '22세 이하 선수 의무 출전 제도'에 해당해전남의 선수단 운용 폭이 넓어졌습니다.
유민호 2025년 03월 27일 -
창의예술고 변화 모색..과제 산적
◀ 앵 커 ▶교육 과정 개편 등 학내 문제로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한국 창의 예술고등학교가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논란의 중심에 있던 교장이 바뀌면서 교과 과정을 바로 잡고 전남의 중심 예술고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인데 풀어야 할 과제들도 여전히 많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리포트 ▶전남...
김주희 2025년 03월 27일 -
전남 공직자 재산 상위권에 동부권 도의원 다수 포함
올해 주요 공직자 재산공개 결과전남 상위 10위 안에 동부권 도의원들이다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인사혁신처 산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자료를 보면김정이 도의원 46억2천733만 원, 최무경 도의원은 43억7천931만 원을 신고해전남 주요 공직자 중 4위, 5위에 올랐습니다.강문성 도의원 38억2천875만 원, 한춘옥 ...
유민호 2025년 03월 27일 -
전남드래곤즈, FC서울 수비수 안재민 임대 영입
전남드래곤즈가FC서울 수비수 안재민을임대 영입했습니다. 안재민은 왼쪽 측면 수비수로양발잡이에 빠른 속도를 갖췄으며,수비력도 준수하다는 평가입니다.특히, U-22 어린 자원으로K리그의 '22세 이하 선수 의무 출전 제도'에 해당해전남의 선수단 운용 폭이 넓어졌습니다.
유민호 2025년 03월 27일 -
전남 공직자 재산 상위권에 동부권 도의원 다수 포함
올해 주요 공직자 재산공개 결과전남 상위 10위 안에 동부권 도의원들이다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사혁신처 산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자료를 보면김정이 도의원 46억2천733만 원, 최무경 도의원은 43억7천931만 원을 신고해전남 주요 공직자 중 4위, 5위에 올랐습니다.강문성 도의원 38억2천875만 원, 한춘옥...
유민호 2025년 03월 27일 -
'여전히 위험한 일터'..중대재해 발생 잇따라
◀ 앵 커 ▶최근 전남 지역 일터에서 노동자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가장 안전해야 할 일터에서의중대재해 발생을 막기 위한사업장 긴급점검이 실시됐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암의 한 조선소에 선박 구조물을 실은 대형운송장비가 들어옵니다.신호수 3명이 차량 앞뒤로 둘러싸고 운전사와 무전을...
김규희 2025년 03월 26일 -
'리그 무패' 전남드래곤즈, 기세 이어간다
◀ 앵 커 ▶초반 원정 10연전에 나선전남드래곤즈가 K리그2 무패를 달리고 있습니다.골을 터뜨릴 확실한 공격수와안정된 수비 조직력을 갖춘 게초반 상승세 동력이란 평가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알베르띠가 차올린 예리한 프리킥.하남이 헤더로 골문 구석에 꽂아 넣습니다.몸을 날리면서도 중심을 잃지 않습니다...
유민호 2025년 03월 26일 -
이재명 2심서 무죄..김영록 지사 "재판부, 현명한 판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데 대해 김영록 전남지사가사필귀정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김 지사는 오늘(26) SNS를 통해 "역사적 현장에서 법정에 들어가는 이재명 대표와 악수하면서 힘내라고 말했다"면서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에 온 국민과 함께 박수를 ...
김규희 2025년 03월 26일 -
이재명 2심서 무죄..김영록 지사 "재판부, 현명한 판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데 대해 김영록 전남지사가사필귀정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김 지사는 오늘(26) SNS를 통해 "역사적 현장에서 법정에 들어가는 이재명 대표와 악수하면서 힘내라고 말했다"면서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에 온 국민과 함께 박수를 ...
김규희 2025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