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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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공무원 여수 농촌체험 권장 '협력'
퇴직 공무원 가족들을 여수의 농촌마을에 살아보도록 권장하고 귀촌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 앞으로 3년간 시범적으로 실시됩니다. 여수시와 공무원연금공단은 오늘 협약을 맺고 돌산 갓마을에 조성된 체류형 주거공간에서 퇴직 공무원들이 농촌거주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공단측은 이번 협약에 따...
박광수 2019년 07월 30일 -
전남드래곤즈, 성적 부진으로 파비아노 감독 경질
구단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감독이었던 전남드래곤즈 파비아노 감독이 경질됐습니다. 전남 드래곤즈는 감독 선임 이후, 팀이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최근 2연패의 부진에 빠짐에 따라 선수단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파비아노 감독을 경질하고, 전경준 코치를 감독 권한대행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2부 ...
조희원 2019년 07월 30일 -
전남 보리생산량 50% 늘어 판로난 심각
도내 보리 생산량이 크게 늘어나 재배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보리 생산량은 8만9천6백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50% 가까이 늘었고, 특히 과잉생산분이 3만8천6백여톤으로 전국의 절반을 차지하면서 판로를 찾지 못해, 정부 수매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라남도는 정부 추경예산...
여수MBC 2019년 07월 30일 -
전남 농수산식품, 日 수출 타격 여부 촉각
일본 정부의 무역보복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농수산식품의 일본 수출 비중이 높은 전남지역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농수산식품의 일본 수출액은 1억 4천 363만 달러로, 도내 농수산식품 전체 수출액의 36.9%를 차지했습니다. 또, 전복과 김, 파프리카와 김치 등 수출 품...
문형철 2019년 07월 30일 -
전남 농수산식품, 日 수출 타격 여부 촉각
일본 정부의 무역보복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농수산식품의 일본 수출 비중이 높은 전남지역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농수산식품의 일본 수출액은 1억 4천 363만 달러로, 도내 농수산식품 전체 수출액의 36.9%를 차지했습니다. 또, 전복과 김, 파프리카와 김치 등 수출 품...
문형철 2019년 07월 29일 -
리포트]KBS 지역국 구조조정?...지역 '술렁'
◀ANC▶KBS가 순천과 목포등 지역방송국의 기능을 대폭 축소하는 방향의 비상경영계획안을 내놨습니다. 당장 내년부터 시행하겠다는 건데요, 조직내부와 지역 사회가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KBS 경영진이 최근 사내에 공식 발표한 비상경영계획안 입니다. //악화되는 재정상황의 대책...
박광수 2019년 07월 29일 -
전남도, 먹거리 안정적 기획 생산 체계 구축
전남도가 먹거리의 안정적인 기획 생산 체계를 구축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전남 먹거리 마스터플랜 용역 1차 중간 보고회를 갖고 공공급식을 중심으로 22개 시군 먹거리 수요와 공급 실태를 파악하는 한편 먹거리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와 공공급식 조달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공공급식, 학교급식, 로컬푸드...
김주희 2019년 07월 29일 -
전남도, 먹거리 안정적 기획 생산 체계 구축
전남도가 먹거리의 안정적인 기획 생산 체계를 구축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전남 먹거리 마스터플랜 용역 1차 중간 보고회를 갖고 공공급식을 중심으로 22개 시군 먹거리 수요와 공급 실태를 파악하는 한편 먹거리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와 공공급식 조달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공공급식, 학교급식, 로컬푸드...
김주희 2019년 07월 28일 -
'산과 바다의 만남'-R(고백뉴스)
◀ANC▶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접어들었습니다.15년 전 전남동부지역의 가볼만 한 피서지를 소개해 드리는 기획보도로 산과 바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고흥지역이 소개됐는데요, 당시 모습을 김주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고흥군 영남면 해발 609m 팔영산 자락에 자리한팔영산 자연휴양림입니다.8동의 산막은...
김주희 2019년 07월 27일 -
고백뉴스 (앵커 멘트)
15년 전 소개된 고흥 남열 해수욕장은 전남 해안에서는 드물게 높은 파도가 일면서 이제는 전국 서퍼들로부터 주목을 받는 곳이 됐습니다. 고흥군도 남해안의 특화된 해양레포츠 단지로 육성할 계획인데 구체화 될 수 있을지가 앞으로 관건입니다.
보도팀 2019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