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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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말복더위-R(목포)
◀ANC▶ 오늘은 말복인데요.. 따가운 땡볕에 30도를 웃도는 가마솥 더위, 연중 가장 덥다는 삼복더위가 이름 값을 톡톡히 한 날씨였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본청 건물 공사로 넉달 째 임시 청사로 쓰고 있는 영암 실내체육관은 말 그대로 찜통입니다. (S/U) 지금 시간이 오전 11시 밖에 되지않았는...
최우식 2013년 08월 12일 -
목포수협 또 다시 비리로 얼룩져(r)
◀ANC▶ 목포수협이 또 다시 비리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현 조합장이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법원에서 유죄가 인정돼 적잖은 파장이 일 전망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재판을 받아오던 목포수협 최형식 조합장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
김윤 2013년 08월 13일 -
주민등록 2개 절도범-R(목포)
◀ANC▶ 상가에서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여온 전과 17범의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주민등록이 2개로, 검거될 때마다 다른 이름을 번갈아 사용해 가중 처벌을 피해왔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50대 남성이 새벽녘, 상가 주변을 서성입니다. 상가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이 남성은 유유히...
최우식 2013년 08월 13일 -
목포) 트윈스타 분쟁 "계약 바꾸자 VS 못바꾼다"
◀ANC▶ 지상 31층의 초고층 주상복합건물 트윈스타를 둘러싸고 목포시와 LH공사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목포시가 LH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했던 상가 매입 계약을 지키지 못하게 된게 발단입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옛 공설시장에 대한 투자 유치가 절실했던 목포시는 트윈스타내 상가 3개 층을 ...
문연철 2013년 08월 14일 -
폭염에 가뭄..논*밭작물 비상-R(목포)
◀ANC▶ 폭염에 가뭄까지 겹치면서 전남도내 일부지역에서 논밭작물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밭작물이 타들어 가고 양수기가 동원돼 논밭에 물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농업용수로 사용되는 소규모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근처 밭에 심어진 대파는 끝이 타들어 갑니다. 하...
최우식 2013년 08월 14일 -
목포]'납품단가 후려치기', 말 못하는 하청(R)
◀ANC▶ 대불산단에서 원청업체의 대금 인하, 이른바 '납품단가 후려치기' 의혹이 구체적으로 제기됐습니다. 하청업체가 원청업체의 대금 깎기에 파산에 내몰렸다고 신고하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VCR▶ 2달 전부터 작업이 중단된 대불산단의 한 선박블록 도장업체. ...
김진선 2013년 08월 15일 -
DJ 4주기..추모 행사 잇따라(R)/김진선
◀ANC▶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4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민주,화해,평화 정신 계승'으로 상징되는 4주기 추모 행사를 김진선기자가 알려드립니다. ◀END▶ 지난 6월 문을 연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 김 전 대통령의 유품 4천 8백여 점이 전시된 기념관에는 하루 평균 천 명이 찾고 있습니다. ◀...
박영훈 2013년 08월 16일 -
목포) "신념과 용기..역사를 두려워하라"(R)
◀ANC▶ 김대중 전 대통령은 해박한 사상가이자, 달변가로 시대를 관통한 어록을 남겼고, 말 뿐만 아니라 행동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역사와 국민을 두려워하며, 죽음 앞에서도 옳다고 믿은 신념과 용기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재단법인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김성재 부이사장을 통해 김 전 대통령의 ...
박영훈 2013년 08월 17일 -
목포]'튜브만 믿지 마세요'..사고 잇따라-수퍼완/아침
◀ANC▶ 튜브나 고무보트 등 물놀이용 기구를 타고 표류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물에 잘 뜬다고 무작정 안심하고 탔다가는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축구장 백 개 크기 규모인 해남군의 한 저수지. 그제 밤(17) 11시 50분쯤 저수지 내의 갈대숲에서 65...
김진선 2013년 08월 19일 -
목포) 타들어 가는 작물-R
◀ANC▶ 장마에 이은 폭염과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농작물 가격이 불안합니다. 작물 별로 작황 차이가 심해 가격 폭락과 상승이 전에 없는 이상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땡볕아래 고추밭을 찾은 60대 농민의 얼굴에 근심이 가득합니다. 수확을 해도 내다팔 길이 막막하기 때...
최우식 2013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