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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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방사능 여파에 '풍요 속 빈곤'(r)
◀ANC▶ 추석 명절이 다가오고 있지만 일본 방사능 유출 파문으로 일부 수산물이 제값을 받지 못하면서 어민들의 속이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국내산이라고 아무리 강조해도 발길을 돌리는 소비자들 때문에 상인들도 울상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폭염과 가뭄을 이겨낸 가을 위판장은 우렁찬 흥정소리...
김윤 2013년 09월 11일 -
목포) 90년 전통 옛 목포극장 문닫나?(R)
◀ANC▶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뒤 최근 롯데시네마 목포 센트럴관으로 새롭게 문을 연 옛 목포극장이 폐관 위기에 놓였습니다. 개봉작을 제대로 공급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지난 2월 말 옛 목포극장을 개조해 새로 문을 연 목포원도심의 롯데시네마 목포센트럴관입니다. 평일 오후라...
박영훈 2013년 09월 12일 -
목포2원)"부모님이 같이 있어 힘이 됩니다"(r)
◀ANC▶ 추석이 다가오면 고향집과 가족을 떠올리게 마련인데요.. 전남의 한 자치단체가 전국 최초로 다문화 가정 친정 부모를 초청해 주는 사업을 벌여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05년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을 온 김미연 씨. 단란하고 행복했던 시간도 잠시, 2년 전 남편이 ...
김윤 2013년 09월 12일 -
목포)바쁜 안철수, 더 바쁜 민주당(R)
◀ANC▶ 앞으로 민주당의 선거 후보자 선출에 당원들의 입김이 막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본격 조직화에 나선 가운데 지역 민심이 꿈틀대고 있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도권 싸움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 ◀END▶ ◀VCR▶ 민주당인 내년 지방선거 경선에서 대의원과 당...
양현승 2013년 09월 13일 -
수산물 안전성 검사결과 유해물질 불검출
여수 해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이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는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목포센터에 의뢰해 삼치, 갈치, 전복 등 11개 43개 품목에 대한 시료를 채취해 중금속, 항생물질, 패류독소, 비브리오패혈증 등에 대한 안전성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
박민주 2013년 09월 14일 -
중국관광객 스치고 지나간다(r)
◀ANC▶ 목포와 제주를 잇는 항로에 중국인 관광객들의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목포가 이들을 붙잡을 관광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해 스치고 지나가는 항구에 머물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이른 아침 목포항 여객선 터미널. 목포에서 제주로 출항하는 첫 배를 타기 위해 관광객들로 북적...
김윤 2013년 09월 16일 -
(리포트)호남고속철 70% 공정율
(앵커) 추석이나 설과 같은 명절이 되면 KTX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게 되죠.. 향후 호남의 접근성을 크게 높일 호남고속철 공사는 지금 어디까지 와 있을까요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2009년 5월 충북 오송에서 광주 송정까지 182.3킬로미터에 걸쳐 공사가 시작된 호남고속철은 현재 7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
정용욱 2013년 09월 16일 -
목포) "기숙형 중학교 축소 추진"(R)
◀ANC▶ 전남도교육청이 추진중인 기숙형 중학교가 당초 계획보다 축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농어촌 특성을 고려해 '작은학교 살리기'와 병행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지난 7월,전남도교육청) 학교 폐쇄를 반대하는 섬지역 주민들이 교육감을 만나 항의하고 있습니다. '기숙형 중학교...
박영훈 2013년 09월 17일 -
추석연휴..이곳을 가보세요(r)
◀ANC▶ 주말을 낀 닷새동안의 긴 추석연휴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차례를 지내고 난 뒤 가족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 김 윤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호젓한 오솔길 사이로 선홍색 꽃들이 화려하게 피었습니다. 꽃을 피울 때면 잎이 없고 잎이 나올 때면 꽃이 져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전설을 간직한 꽃무릇. ◀IN...
김윤 2013년 09월 17일 -
목포) 선박 충돌..인재?-R
◀ANC▶ 새벽 조업을 나섰던 부부의 어선이 다른 선박과 충돌하면서 남편이 숨졌습니다. 안전관리 규정이 느슨하게 적용되는 소형 어선들은 매년 충돌과 전복 등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24톤 소형어선의 선체가 종잇장처럼 찢겨져나갔습니다. 조타실 유리창은 산산...
김진선 2013년 0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