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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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자는 교과서-R(목포)
◀ANC▶ 고등학생들이 비싼 돈을 주고 구입한 교과서를 사용하지 않고 사물함 속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사실상 교과서가 필요없다는 얘기인데, 낮잠 자는 교과서, 무슨 사연인지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입니다. 사물함 깊은 곳에 교과서가 꽂혀있습니다. 1년 전 산...
최우식 2013년 07월 08일 -
목포3원) 위기의 학교 보건(R)
◀ANC▶ 일선 학교의 보건 업무가 허술하기만 합니다. 전담교사가 없는 학교가 수두룩해 기본적인 업무처리조차 쉽지 않기 때문인데, 아이들의 보건 위생 관리 제대로 될 지 의문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실태를 취재 ◀END▶ 전교생이 120여 명인 전남의 한 농촌고등학교 입니다. 보건실 문이 굳게 닫혔...
박영훈 2013년 07월 09일 -
목포)"법정까지 갑니다"..비정규직 다툼 2라운드(R)
◀ANC▶ 계약 기간이 끝나 일자리를 잃게된 전직 지방 국립대학교의 입학사정관이 대학 측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인 입학사정관에 대한 신분 안정화 약속을 지키지 않은 채 사실상 해고를 했다는 게 이유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지난 5월 1일,근로자의 날에 직장을 잃은 전직 지방국...
박영훈 2013년 07월 10일 -
의회 승인없이 공사강행?-R(목포)
◀ANC▶ 지방의회를 무시하는 자치단체의 행태가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예산을 먼저 집행한 뒤 나중에 의회에 예산편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절차를 무시했다고 비난하면서도 슬그머니 예산을 승인해주는 의회도 문젭니다. 제 역할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국제축구센터 주차장입...
최우식 2013년 07월 10일 -
목포)수산물 유통구조 개선..결국 돈 문제(R)
◀ANC▶ 정부가 수산물 유통구조개선 종합대책을 내놨습니다. 유통단계를 확 줄이고, 위생적인 수산물을 공급하겠다는 내용인데 취지는 좋지만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C/G]현재 수산물 유통경로는 생산자에서 소비자에 이르기 까지 6단계. 정부는 유통단계를 4단계...
양현승 2013년 07월 11일 -
목포) 수십억 짜리 시설이 애물단지 (R)
◀ANC▶ 자치단체마다 앞다퉈 공공시설물 건축에 나서면서 정작 활용 방안은 뒷전입니다. 강진에서는 수십억 원을 들여 지은 관광위락단지가 수년 째 방치되면서 민원까지 사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안내 표지판 하나 없는 사초 위락단지, 주차장과 족구장,잔디밭에는 그물과 농기계가 널려있...
문연철 2013년 07월 12일 -
음주운전 신고보상제 효과 없어-R(목포)
◀ANC▶ 음주운전이 많아지는 여름철, 경찰이 시민들과 함께 음주운전을 없애겠다며 신고보상금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그러나 한달여가 지난 현재 실적을 살펴보니 참여도, 효과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여름 행락철이면 경찰의 음주단속이 더 바빠집니다. 술을 마시고 운...
최우식 2013년 07월 12일 -
목포) 십년만에 파탄난 양식단지(r)
◀ANC▶ 전복 양식의 적지라며 조성한 육상 단지가 실패로 끝났습니다. 수십억 원의 혈세가 투입됐지만 책임지는 사람도,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원인 규명도 없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03년 조성된 신안군 압해도 전복 육상양식 단지입니다. 단지조성에만 국비와 군비 등 사업비 69억 원...
김윤 2013년 07월 13일 -
목포3원)탄생 100주년, 김환기 화백을 추억한다(R)
◀ANC▶ 신안 출신의 김환기 화백을 혹시 아십니까?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가운데 한 명인데요 탄생 100주년을 맞은 올해 김환기 화백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안 안좌도 출신의 고 김환기 화백.. 박수근, 이중섭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3대 화가, 한국의 피카소로 불립니다. ...
김양훈 2013년 07월 15일 -
(목포)얼굴에 소변..학교폭력 어디까지/수퍼완
◀ANC▶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3학년 학생들이 후배를 상습적으로 괴롭혀 온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피해학생의 얼굴을 향해 소변까지 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고등학교. 이 학교 2학년 이 모 군은 지난 달 담임교사에게 자신이 지난해부터 학교폭력에 시달려왔...
김진선 2013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