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
잇단 비위 적발.. 해남군 '뒤숭숭'-R(목포)
◀ANC▶ 뇌물을 받은 공무원이 구속되는 등 해남군이 최근 각종 의혹에 휩싸이면서 분위기가 뒤숭숭합니다. 공무원들은 뇌물사건 파장이 어디까지 확대될지 몰라 노심초사하며 일손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뇌물 수수, 돈 받고 불법 묵인, 여중생과의 성관계. 최근 두달동안 드러난 ...
최우식 2013년 06월 11일 -
목포)준비 부족한 해변 조기 개장(R)
◀ANC▶ 지난 달 전남의 바닷가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열고 여름 피서객 맞이를 시작했습니다. 얼마만큼 준비를 하고 개장한 것인지 점검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국 해수욕장과 해변 가운데 가장 먼저 개장한 함평 돌머리 해변. 지난달 16일 피서객 맞이를 시작했습니다. 원두막...
양현승 2013년 06월 12일 -
국비 눈먼 돈? 지방비 없어 사업 무산-R(목포)
◀ANC▶ 국비는 정말 눈먼 돈일까요? 자치단체가 정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고도 사업을 반납했습니다. 지방비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것이 이유인데.. 그렇다면 사업 신청은 왜 했는지 의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수산물 유통센터가 건립될 예정이있던 해남읍 안동리 부지입니다. 바로 옆에 냉동창고...
최우식 2013년 06월 12일 -
목포]회원증 하나로 모든 도서관을 (R)
◀ANC▶ 보고픈 책을 빌리기위해 여러 도서관을 찾아다니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적에 도서관마다 회원증을 따로 만들어야 하는 데 앞으로 이런 번거러움을 덜 수 있게 됩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하나의 회원증으로 도서관 어느 곳이든 이용할 수 있다." 전남도립도서관이 통합도서시스템 구축에 나...
문연철 2013년 06월 13일 -
6.15 공동선언 실천하라!-R(목포)
◀ANC▶ 분단이후 역사적 남북 대화의 물꼬를 튼 6.15 공동선언이 올해로 13주년인데요. 전남지역 각계를 대표하는 인사 615명이 6.15 공동선언을 실천해 얼어붙은 남북관계의 물길을 민족 화해와 협력으로 돌려야 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남한의 김대중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일 국방...
최우식 2013년 06월 13일 -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 개관(R)/
◀ANC▶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이 목포에 들어섰습니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철학과 사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입니다. ◀END▶ 착공 1년 9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입니다. 지상 2층 규모인 건물의 외형은 5대양 6대주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4...
박영훈 2013년 06월 14일 -
"6.15 정신과 가치 지켜져야"-R(목포)
◀ANC▶ 김대중 전 대통령의 6*15 공동 선언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으로 이어지며 순항하는 듯 했지만 지금은 미완의 과제로 남았습니다. 경색된 남북 관계를 풀기 위해서는 남북 화해와 협력을 강조했던 6*15 정신과 가치의 실천이 그만큼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지난 2000년...
최우식 2013년 06월 15일 -
"역사의 흐름이다"-R(목포)
◀ANC▶ 남북정상이 만나 이른바 6*15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지 13년이 지났습니다. 고(故) 김대중 전(前) 대통령은 남북의 화해와 협력을 거스를 수 없는 역사의 흐름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진선기자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생전 직접 밝힌 6*15의 의미를 정리했습니다. ◀END▶ 김대중 전 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을 두고 ...
최우식 2013년 06월 15일 -
'DJ'정신 기리는 국제적 명소-R(목포)
◀ANC▶ 남북 화해와 협력을 위한 6.15 공동선언 13주년에 맞춰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이 오늘 목포에 문을 열었습니다. 평화와 인권으로 대표되는 'DJ' 정신을 기리는 명소가 될 전망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목포의 상징인 삼학도에 문을 연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입니다. 착공한 지 1년 9개월 만입...
최우식 2013년 06월 15일 -
목포)씨 마른 바다, 어린 물고기 풀어 복원(R)/문연철
◀ANC▶ 불법 조업과 남획 그리고 환경오염 때문에 바다 자원의 씨가 마르고 있습니다. 어린 물고기나 종묘를 바다에 풀어 해양 생태계를 복원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육지에서 5백 미터 떨어진 강진군 해상, 배를 타고 나간 주민들 손에 들린 양동이에는 어른 손...
최우식 2013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