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일부 약국에서
의약품 관리가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올해 일선 시,군 약국을 대상으로
의약품 유통, 관리실태를 조사한 결과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 저장,
무자격 의약품 판매 등 모두 77건의
약사법 위반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약국은
시,군별로 여수가 16곳으로 가장 많았고
순천 11곳, 목포 8곳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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