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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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놀고있는 '논두렁 제초기'(r)
◀ANC▶ 농사짓는 분들에게 가장 큰 골치거리는 베어도 베어도 자라나는 잡초일 겁니다. 친환경 농업단지는 더욱 그런데요, 이런 일손을 덜기 위해 논두렁 제초기가 도입됐는데 어찌된 일인지 놀고 있는 게 더 많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한창 자라는 벼들로 푸른 물결이 넘실대는 해남의 한 간척지. 장...
김윤 2013년 08월 01일 -
한우 침체 끝이 안보인다-R(목포)
◀ANC▶ 소값 폭락세가 장기화되면서 한우사육기반이 뿌리채 흔들리고 있습니다. 폐업까지 속출하면서 정부차원에서 수매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입니다. ◀VCR▶ 이른 아침 우시장, 경매 대기장에는 어른소,송아지 할 것 없이 팔러온 소들로 가득 찼습니다. 출하물량이...
최우식 2013년 08월 01일 -
전남지역 소비자 물가 크게 올라
전남지역의 소비자 물가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 물가동향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7.6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 올라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가 108.2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목포...
문형철 2013년 08월 02일 -
목포) 물놀이 시설 관리 이래서야...
◀ANC▶ 지난 주 장흥의 리조트 수영장에서 5살 어린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었는데요. 이같은 인명 사고 이후에도 물놀이 시설은 여전히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김윤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달 28일 5살 어린이가 성인용 수영장에 빠져 숨진 장흥의 한 리조트. 사고 다음 날 단 하루 휴장한 뒤 곧바로...
김진선 2013년 08월 02일 -
(리포트) 축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
(앵커) 여름 휴가철 육류 소비가 증가하면서 수입산 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행위도 늘고 있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이 단속을 벌였는데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농산물품질관리원 원산지단속반이 광주 서구의 한 식당에 들이닥칩니다. 원산지 표시판에는 찌개에 국산을 쓴다고 돼 있지만 ...
송정근 2013년 08월 02일 -
더위도 피하고 민어도 먹고-R(목포)
◀ANC▶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이번 주부터 시작됐습니다. 서남해 피서지에도 벌써부터 인파가 붐비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다양한 축제가 피서객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두둥실 떠가는 뭉게 구름 아래 드넓은 해변이 펼쳐져 있습니다. 길이 12길로미터, 폭 2백여 미터로 전국에서 ...
최우식 2013년 08월 02일 -
예울마루 8.15광복 '특별음악회'
제68주년 광복절을 맞아 여수시립합창단이 오는 15일 저녁 7시30분, 여수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특별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애국가의 작곡자 안익태 선생의 한국환상곡을, 대구 국제오페라 오케스트라와 여수시립합창단, 목포 시립합창단의 협연으로 펼쳐집니다. 초대권은 여수시립합창단 사무실에서 배부 ...
박민주 2013년 08월 03일 -
(목포)적조 방제*보상책, 충분한가(R)/문연철
◀ANC▶ 경남에서는 적조 때문에 양식장 피해가 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적조는 예년보다 빠르고 치명적입니다. 정부가 고집하는 황토살포의 장단점, 전라남도의 대책, 그리고 현실을 문연철 기자가 꼼꼼하게 따져봤습니다. ◀END▶ ◀VCR▶ # 적조 방제, '황토 살포' VS '황토 금지' 황토는 적조생물을 죽이는 ...
양현승 2013년 08월 03일 -
목포3원)'조오련' 명칭 쓰지 말라
◀ANC▶ 해남이 고향인 고 조오련 선수를 기념하기 위해 4년 전부터 땅끝 바다수영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인의 아들이 더 이상 아버지의 이름을 대회에 사용하지 말라며 인터넷에 글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주말 해남 송지 해변에서 열린 조오련 배 땅끝 바다...
김윤 2013년 08월 05일 -
목포) 폭염,차량 스트레스도 상승..점검 필수(R)
◀ANC▶ 이같은 폭염은 사람 뿐만 아니라 차량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무더위를 피해 차로 장거리 피서에 나서는 분들, 안전 관리 꼭 받고 떠나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운전 경력 20년이 넘은 노성담씨. 이른 아침 차량 서비스센터에 들렀습니다. 300킬로미터가 넘는 피서길에 오르...
박영훈 2013년 08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