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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지난해보다 다소 어려워

문형철 기자 입력 2013-11-27 07:30:00 수정 2013-11-27 07:30:00 조회수 0

지난 7일 치러진 수능시험이
지난해 보다 다소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오늘(26) 공개한 수능 채점결과 자료에 따르면
과목별 만점자 비율은
국어 A형 1.25%, 국어 B형 0.92%로
지난 해에 비해 절반 수준이었으며
영어와 수학과목에서도
만점자 비율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지역에서 전과목 만점을 획득한 학생은
장성고 재학생 1명과 목포 홍일고 출신 1명 등,
2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1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국어 A형 128점, B형 127점,
수학 A형 137점, B형 132점,
영어 A와 B형 129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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