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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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금 천차 만별
지역 대학의 입학금이 학교별로 천차만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부가 제출한 국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조선대와 남부대, 광주여대 등은 지난 해 대학 입학금이 50만 원을 넘은 반면 광주교대와 순천대, 목포대와 전남대 등 국립대학의 입학금은 10만 원대였습니다. 특히, 지역 대학 가운데 입학금이 가장 비싼 대...
보도팀 2014년 10월 04일 -
무차별 조업 시작..서해는 무방비
◀ANC▶ 해경이 세월호 수습에 인력과 장비를 대거 투입한 틈을 타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단속은 눈에 띄게 줄었고, 단속에 나선 일선 해경들의 피로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해경전용부두에 계류된 중국어선 3척.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
김진선 2014년 10월 06일 -
손님 가장해 금팔찌 훔친 20대 구속
사기와 성폭행 등 12건의 범죄로 수배를 받고 있던 20대가 금은방을 털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1일 순천의 한 금은방에서 손님인 것처럼 물건을 고르다 금팔찌 등 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가지고 달아난 혐의로 29살 김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인터넷 도박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여수...
권남기 2014년 10월 07일 -
목포)'시험 정보 제공 논란' 교사 해임 적절한가-R
◀ANC▶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자신이 담당하는 수준별 학급 학생들에게 시험 정보를 알려줬다는 이유로 교사가 해임됐습니다. 성적에 관련된 만큼 강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일부 학부모들이 있는 한편, 형평성에 어긋난 과도한 징계라는 반발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의 한 사립고...
보도팀 2014년 10월 08일 -
목포) '불멸의 명량', 주민 손으로 재현-R
◀ANC▶ 4백여년 전 오늘(9)은 이순신 장군이 10여척의 배로 왜군을 격퇴했던 명량해전이 벌어진 날입니다. 승전을 기념해 열리는 명량대첩 축제가 올해도 울돌목에서 시작됐습니다. 즐길거리들을 김양훈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END▶ ◀VCR▶ 해남과 진도 사이의 좁은 물길 울돌목. 417년 전, 명량대첩의 영광이 ...
양현승 2014년 10월 10일 -
목포) 110억 혈세 공업용수관 파손-R
◀ANC▶ 100억 원이 넘는 혈세를 투입해 만든 공업용수관이 6개 월 만에 파손됐습니다. 시험 통수과정에서도 몇차례 문제가 발견됐었는데 정밀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도로가 물바다가 됐습니다. 도로 틈 사이로 물이 쉴새없이 흘러나옵니다. 아스콘은 힘없이 부서져 버렸습니다. 바...
김양훈 2014년 10월 14일 -
(리포트)세월호 참사, 국가란 무엇인가?/자막
◀ANC▶ 세월호 참사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이준석 선장 등 선원들에 대한 재판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수백명이 구속되고 입건되는 등 사상 유례없는 수사와 재판이 - 진행되고 있지만, 정부와 국가는 과연 합당한 책임을 - 지고 있느냐는 물음은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END▶ ...
보도팀 2014년 10월 16일 -
목포) 전남 먹거리 수도권 공략-R
◀ANC▶ 국내 최대 소비처인 수도권에 전남의 농축산물을 알리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렴하게 판매된 전남의 먹거리를 한 번 맛보면, 앞으로도 계속 찾을 것이란 자신감과 절박함이 깔려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의 먹거리들이 수도권을 찾았습니다. 쌀을 비롯해 전남 22개 ...
김진선 2014년 10월 20일 -
목포)서해는 초비상..숨가쁜 단속 현장-R
◀ANC▶ 중국어선들이 제집 드나들듯 우리 해역에서 불법조업을 하면서, 해경 뿐만 아니라 서해어업관리단도 초비상입니다. 별다른 무기도 없이 거의 맨몸으로 중국어선과 사투를 벌이는 단속 현장을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Effect-삐요삐요/경보음) 정선명령을 무시하고 빠르게 도주하는 중국어선. 어업지...
보도팀 2014년 10월 21일 -
목포) 먹이 구입도 버거워..운영예산 걱정-R
◀ANC▶ 수백억 원이 투자된 함평의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은 기대 만큼 걱정도 큽니다. 유료로 운영된다고 하지만 그 수익으로는, 뱀의 먹잇감도 - 충당하지 못할 상태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이 추진된 건 지난 2007년. 전임 박준영 전남지사의 공약사업으로 195억 ...
양현승 2014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