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시·도 교육청이
전교조 노조 전임자에 대해
업무 복귀 명령을 내리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 교육청의 향후 결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전교조 법외노조 결정에 따른
전임자 복귀 문제와 관련해
해당 학교의 정원 운용 문제 등
전임자 업무복귀와 관련된 사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전교조가 제기한
'법외노조 통보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리가
내일(1) 서울 행정법원에서 진행됨에 따라
법원의 최종 결정에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전남지부에서는
목포 2명, 순천 1명 등 모두 5명의 교직원이
노조 전임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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