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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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균형발전 위한 섬진강 시 만들자"
정의화 국회의장이 지역 균형발전과 남해안 개발 차원에서 '섬진강 시'를 만들자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장은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 미래포럼'에서 "섬진강이 영호남을 잘랐으면 그것을 중심으로 다시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의장은 또 "지역 균형발전의 키는 남...
최우식 2014년 10월 31일 -
목포) 남도음식의 향연-R
◀ANC▶ 맛 기행의 대표지역인 전남도내 시군 대표 종가집 음식과 전통음식이 한 자리에서 평가를 받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현대인의 미각을 바로잡고 농촌마을의 본래 음식을 도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린다는 뜻을 살린 행사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암군 산중마을에 남도 음식의 대가들...
최진수 2014년 11월 01일 -
목포) 중고 컴퓨터로 정보격차 해소-R
◀ANC▶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던 컴퓨터를 정보 소외계층에 보급하는 사업이 -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비록 중고 컴퓨터이지만 귀한 선물이 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68살 김판식 씨의 집에 기다렸던 컴퓨터가 도착했습니다. 완도군이 지난 2008년부터 쓰다 사용연한 5년이 지...
양현승 2014년 11월 03일 -
선거구 통폐합 불가피-R
◀ANC▶ 국회의원 선거구의 통폐합이 불가피하게 되면서 거물급 정치인의 지역구까지 집안 다툼에 말려들 게 생겼습니다. 선거법 개정 요구도 커지고 있어 지역 정치 지형의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인구수 12만 5천여 명의 무안*신안 선거구. 헌법재판소가 결정한 인구 하...
최우식 2014년 11월 04일 -
도서정가제 D-15..동네서점 숨 트일까-R
◀ANC▶ 전남은 전국에서 제주를 제외하고 서점이 가장 적습니다. 인터넷 서점 등의 무분별한 할인을 제한하는 '도서정가제'가 2주 뒤에 시행되는데, 정작 동네서점들의 전망은 밝지 않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인터넷 서점마다 '마지막'을 내걸고 폭탄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최대 15퍼센트로 할인...
최우식 2014년 11월 07일 -
목포]주민과 함께하는 탐진강(R)
◀ANC▶ 탐진강의 하천 환경이 정비되면서 자연이 깨끗해지고 주민들이 여가생활을 - 즐기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탐진강 둔치에서 주민들이 산책을 하고 게이트볼을 하는 등 건강을 다지며 여가를 보냅니다. ◀INT▶ 김승휴[장흥읍] /옛날에는 노인당에서 화투나 치...
보도팀 2014년 11월 10일 -
목포)값싼 중국산 김치 "파상 공세"-R
◀ANC▶ 한·중 FTA 타결로 중국산 김치의 저가 공세가 더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배춧값 폭락으로 가뜩이나 힘든 해를 보내고 있는 김치 가공업계는, 더 이상 - 버티기 힘들다는 반응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중 FTA 타결로 중국산 김치에 대한 관세가 현행 20%에서 최대 2% 포인트 떨어...
문연철 2014년 11월 12일 -
해경 해체 본격화?-R
◀ANC▶ 해경이 해체되면 대부분의 수사,정보 기능은 일반 경찰에 흡수됩니다. 취재결과 해경 2백명이 경찰로 소속을 옮기게 되는데 경쟁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해경이 해양경비안전본부로 재편되면 해경이 보유한 수사,정보 인력 2백명이 일반 경찰에 흡수됩니다. 해경 전체 해당 인...
최우식 2014년 11월 12일 -
해경 품은 경찰..수사2과 신설-R
◀ANC▶ 경찰청이 '해양 수사'를 전담할 수사2과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해경 수사*정보 인력과 자체 충원을 거쳐 해양관련 수사를 맡긴다는 겁니다. 김진선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일반 경찰로 소속을 옮길 해경 수사*정보 인력 2백 명의 선발이 완료됐습니다. 경찰청은 이들과 함께 305명을 자체 ...
김진선 2014년 11월 13일 -
목포) 전남 치안 '불안'...대책도 없나?-R
◀ANC▶ 강도와 절도 등 각종 범죄지표에서 목포 등 전남의 주요도시가 상위권에 오르고 있습니다. 치안부재에 주민들이 불안이 커지고 있지만 전남경찰은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여대생 피살사건이 발생한 공원입니다. 4년이 지났지만 아직 사건은 해결되지 못했고 최...
김양훈 2014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