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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경제 활성화 총력 지원

전승우 기자 입력 2014-07-22 07:30:00 수정 2014-07-22 07:30:00 조회수 2

전라남도가 세월호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진도군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특별 지원대책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세월호 사고 이후
도산 위기에 처한 진도경제를 살리기 위해
진도 농수산특산품 구매운동을
전개하고 다음달에 대형 할인매장과 연계해
판매활동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직자들의 진도 관광명소 탐방과 함께
도 단위 행사는 진도군에서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진도는 관광객이 절반 이상 줄고
관련업계의 매출이 큰 폭으로 떨어져
지역경제가 도산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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