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60여년 타향살이, 좋은 집이 생겼어요(R)

◀ＡＮＣ▶한국전쟁 실향민들이 모여사는 전남의 한 작은 마을이 새롭게 단장됐습니다.팔순의 실향민들은 그동안 괴롭혔던 추위와 더위 걱정을 덜게 됐습니다.양현승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ＥＮＤ▶ ◀ＶＣＲ▶산허리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집들.한국전쟁을 피해 1953년 진도 안농마을에 정착한...

통합-자막]차량 바다로 돌진..3명 숨져 (R)

◀ＡＮＣ▶ 어제 목포항에서 차량이 바다로 추락해80대 운전자가 숨졌는데요.오늘 오전 진도에서 차량이 바다로 돌진해3명이 숨지는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레저용 차량이 천천히 유턴하던 중갑자기 바다쪽으로 돌진합니다.추락한 차량은 순...

데스크 주요뉴스

태풍 할롤라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은 일요일인 내일(26)부터태풍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어제 목포항 차량추락 사고에 이어 오늘도 진도 팽목항에서 차량이 추락해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영남과 호남을 ...

팽목항 차량 바다 돌진 '사고 원인 불분명'

진도 팽목항에서 어제(25일) 바다에 돌진해 3명이 사망한 차량 추락 사고와 관련해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관련자 조사를 마쳤지만 사고원인을 추정할 만한 내용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사고차량 운전자가 평소 운전에 능숙했고, 목격자들도 승용차가 바다에 돌진하기전, 엔진소리가 크게 났다고 말해 '급발...

세월호 인양 준비..어민들은 우려-R

◀ＡＮＣ▶세월호를 인양할 바지선이 이번주 사고 해역에 도착해 준비작업을 시작합니다.본격적인 인양 준비에 앞서 정부가 진도에서 설명회를 열었는데, 어민들의 우려는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바닷속에서 90도 기울어진 채 왼편으로 누워있는 ...

울돌목 해상 케이블카 추진-R

◀ＡＮＣ▶해남과 진도를 가로지르는 울돌목에해상 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추진 중입니다.한 건설사가 투자 의사를 보인 가운데진도군과 해남군도 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입장입니다.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썰물때 요란한 울음소리이 들린다해서 붙혀진울돌목..곳곳에 거센...

통합)진도 조도면 8.15 체육대회, 69년째 이어져

진도군 조도면 주민들이 69년째 8.15 광복절 행사로 체육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진도 조도면 주민과 출향인사들은 오늘 조도초등학교에서 제69회 광복절 기념 체육대회를 열고, 축구와 배구, 윷놀이 등의 경기를 치렀습니다. 진도 조도면의 8.15 체육대회는 1945년 시작돼 6.25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 한 해만 빼고 해...

데스크 주요뉴스

광복 70주년을 경축하는 기념식과 문화 행사가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펼쳐졌고, 진도 조도에서는 63년째 광복절 기념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 항만개발에 수십억원이 투입된 해남 우수영에 항로가 개설되지 않아서 개점휴업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

세월호 인양 작업선 도착...인양준비 착수

세월호 선체를 인양할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 소속 만천톤급 크레인 작업선 다리호와 예인선 화허호가 진도 현장에 도착해 입국심사 등 통관절차를 마치고 인양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작업선에는 기술진과 실무진 등 백50명이 타고 있으며, 내일부터 세월호 침몰 해역인 맹골수도에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오는 23일부...

'전남 항만 절반 이상 보수*보강' 필요

전라남도가 최근 진도 팽목항 차량 추락사고를 계기로 도내 항만과 어항시설을 점검한 결과 차량 통행이 가능한 전남지역 항만 가운데 절반 이상인 98곳이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들 항만에 차량 추락 등 사고를 막기위해 가드레일과 볼라드,방호벽, 표지판 등 안전시설물을 내년 상반기...